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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인천대로 지하화 사업(서인천IC~가좌IC) 기재부 예타 통과 환영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서인천IC~가좌IC) 기재부 예타 통과 환영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구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가좌IC 구간)이 가장 큰 관문인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총 사업비가 5천억 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반영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다.

 

경인고속도로는 과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지만 교통량 증가로 인한 고속도로 기능 상실과 소음과 매연 등 환경오염의 주원인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수십년 간 인천을 동서로 양분해 생활권 단절균형발전 저해 요인으로 지적받던 인천대로가 지하화된다면 원도심 단절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시·구의원들은 인천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하화 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토부 혼잡도로 반영국토부 투자심의위 통과기재부 재정사업위 통과그리고 가장 큰 관문인 기재부 예타 심사까지 인천대로 지하화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어섰다.

 

2023년부터 인천대로 지하화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한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대로 지하화 착공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며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그려왔던 비전이 실현되는 인천시대 개막을 기대한다.

 

2022년 12월 29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