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의가
진실의 토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
인천시당, 5.18 민주화운동 헌법전문 수록 될 수 있도록 총력다할 것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이 되는 날이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시민들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5.18 민주화운동은 전두환 군부독재 세력에 맞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낸 ‘국민의 외침’이자 생명과 인권을 지켜내고자 했던 ‘평화의 정신’이었다.
그러나 5.18민주화운동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지 26년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는 아직까지 추모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첫 단추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직시하는 일이다.
인천시는 더 이상 5.18을 외면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인천 시민 모두가 오월의 정신을 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추모 행사를 열길 바란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의가 진실의 토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2023년 5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