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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현대시장 화재 뒤로한 채 해외출장 떠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사과하라



현대시장 화재 뒤로한 채 해외출장 떠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사과하라

 

방화범의 무모한 불장난으로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점포 47개 점포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최근까지 코로나와 고물가·불황을 간신히 버텨낸 상인들에게 발생한 사고이기에 더욱 안타깝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교흥 시당위원장, 허종식 국회의원은 화재가 발생한 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과 지원대책을 살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6() 피해 상인들의 현실적인 대책과 보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화재피해복구지원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정작 동구를 지역구로 둔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잿더미로 변해버린 시장 상인들의 생계 터전을 뒤로한 채 해외로 출국했다.

 

민생보다 해외출장이 더 중요했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싱가포르와 대만의 항만사업 벤치마킹보다 더 시급한 현안은 피해 상인들을 위한 정성 어린 보살핌과 지원책 마련이다.

 

현대시장 상인회는 피해 상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당장 생계가 막막하기 때문이다.

 

주민의 아픔을 외면한 허식의장은 지금 이라도 당장 귀국해 상인들께 사과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허식 의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일이 국가와 정치인의 제1 책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2337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