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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_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수도권매립지종료TF 조직 "수도권매립지 유정복 시장 임기내 반드시 종료해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수도권매립지종료TF 조직

"수도권매립지 유정복 시장 임기내 반드시 종료해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이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체매립지 확보에 집중하는 대책기구를 가동한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시당 내 수도권매립지종료TF 조직을 구성했다. TF 위원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신동근(서구을) 의원이 맡았다.

 

현직 시ㆍ구의원으로 구성된 TF 소속 실무단은 이순학, 김명주, 정종혁 인천시의원, 심우창, 김춘수, 김남원, 정태완, 김원진, 송승환, 백슬기, 이영철, 송이 서구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TF는 향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현장 방문, 토론회 및 공청회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TF는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가 조속히 종료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민선8기 유정복 시장의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매일 900톤 가량의 상활 폐기물이 30년 이상 인천에 매립되고 있고,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생활폐기물을 매 년 5%씩 감량하기 위해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서울시의 최근 5년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생활폐기물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환경문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면서 서울·경기·인천 지자체장과 환경부 간 4자 협의체가 구체적인 종료 계획을 제시하고 대체 매립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근 TF 위원장은 서울·경기·환경부가 4자 합의 사항인 폐기물 감량과 대체매립지 조성은 내팽개치고 매립지 추가 사용 단서조항을 내세운다면 절대 수용할 수 없다수도권매립지는 발생지 처리 원칙 등 환경정의에 입각하여 반드시 종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15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