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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국민의힘은 망언제조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징계하고 사과하라



 

국민의힘은 망언제조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징계하고 사과하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시의회 의원들에게 배포해 논란이다.

 

해당 신문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5·18 왜곡·폄훼 내용이 담겼다.

 

허의장은 해당 인쇄물 100부를 서울 소재 언론사까지 찾아가 수령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고, 관련 경비 지출에 대해서도 밝히지 못하고 있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의 망언과 망동은 이제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다.

 

2022년에는 일선 경찰을 나부랭이로 비하하고 까불면 형사처벌하라는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는가 하면,  "가정폭력 증가는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행사에 참석하여 인천 교육이 교묘히 공산주의를 교육시키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쯤되면, 허식 의장의 역사적 정체성과 편향된 가치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으로, 전 세계가 기념하는 인권과 평화의 상징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헌법수록을 약속했던 5.18 정신을 국민의 힘 소속 정치인들이 부정하는 행위는 국민의힘이 국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며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것이나 다름없다

 

5·18 정신을 폄훼하는 신문을 300만 인천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들에게 배포한 허식 의장은 300만 인천시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

 

국민의힘에 촉구한다. 국민의힘은 당차원에서 허식 의장에 대해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강력히 징계하라

 

그리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202414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