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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원희룡 후보에게 페어플레이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원희룡 후보에게 페어플레이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전세사기 피해자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자로 보이는 중년 여성 2명이 시위를 벌이던 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관계자에게 발길질을 하고 휴대폰을 강제로 뺏았다고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언론보도를 보면 원희룡 캠프 관계자는 캠프 사무원은 아니고 후보와는 상관 없다며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또 최근 원희룡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판에 뛰어든 이천수 후원회장이 유권자들과 말싸움을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천수씨가 유권자들과 입씨름을 하는 동안 원희룡 후보는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희룡 후보와 후보측이 선긋기와 방관으로 일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혹여나 원희룡 후보가 일부러 방관하거나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페어플레이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2024. 4. 2.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수석대변인 이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