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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좌파 쓰레기 막말 대표이사 사퇴해야 합니다.



         좌파 쓰레기 막말 대표이사 사퇴해야 합니다.


 

백응섭 인천글로벌시티 대표이사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야당을 겨냥해 '좌파쓰레기들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 '이재명, 조국이 같은 무리들이 우리 조국을 망치게 할 순 없다" 라고 게제를 했다가 삭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백응섭 대표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측근이고, 특수목적법인(SPC)의 대표라고 합니다.


모욕스럽고 수치스러운 막말입니다. 

저도 선거를 숱하게 경험했지만 인천에 있는 기관장이 상대를 향해 이런 모욕적인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낸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막말과 편향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인천에서 기관장을 하고 있는지 기가찰 노릇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백응섭 대표는 '자유로운 개인의 의사표현을 한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백 대표님. 저도 표현의 자유 좋아합니다.  

그런데 막말은 기관장에서 물러난 이후에 얼마든지 표현하십시오.

저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

어떠한 자리던지 자리에는 그만한 품위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미 백응섭 대표는 막말로 인해 대표 자격이 없다는 것이 사실상 드러났습니다.

유정복 시장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자진사퇴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유정복 시장이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202447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수석대변인 이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