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64주년, 시민과 학생들이 지켜낸 민주주의!
그 숭고한 정신 이어 나가겠습니다.
1960년 4월19일, 평범한 시민과 학생들은
부당한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부당한 권력과 독재는 시민을 향해 강경한 무력을 행사했지만
시민들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향한 열망을 결코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국민이 국가에 의해 무참히 쓰러지면서도 지켜내려 했던 것,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64년이 지난 지금, 국민을 패싱하는 윤석열 정권은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이승만 독재정권에 저항해 당시 인천에서도 학생들부터 횃불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더 큰 무게감을 느끼며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민주열사들의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2024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