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불기 2568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
부처님은 거리 곳곳에서 빛나는 연등처럼 마음의 불을 밝히고, 세상의 불을 밝혀 어려움에 빠진 중생들을 구원하셨다.
국가의 위기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평화, 자비, 화합과 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용기를 주신 불교계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이 위기다.
국민의 삶도, 경제도, 민주주의도 후퇴하고 있다.
부처님의 자비와 관용의 가르침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이유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의 자애와 지혜가 우리 사회에 더 넓고 깊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도 부처님의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다.
2024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