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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6월 민주항쟁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6월 민주항쟁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오늘은 군부독재 종식을 알리고 국가의 주인이 국민임을 알렸던 6월 항쟁 37주년이다.

 

인천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인천 5.3항쟁과 여성노동운동의 중심이었던 동일방직 등을 품은 도시로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주주의 상징도시로 자리매김 해왔다.

 

무엇보다 노동조합 결성 등 노동자 기본권 보장과 직선제 개헌을 성취하는 경험은 인천시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께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다시 후퇴하고 있다.

국민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민심은 존중받지 못하며 국격은 반쪽이 되었다.

 

인천시민은 지난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엄중한 심판을 내렸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도리어 불통의 폭주기관차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윤석열 정권에 경고한다대통령은 부끄러울지언정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 정권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독선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6월 민주항쟁의 정신으로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싸울 것이다.

 

인천시민과 함께 반드시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바로세울 것이다.

 

 

2024. 6. 10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