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종합터미널에서 한가위 귀향인사
고남석 시당위원장, “당의 역량을 총결집해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현 정권의 무능과 독선에서 인천시민을 지켜낼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13일(금) 오전 10시 30분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 비롯해 소속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귀향을 빌었다.
먼저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버스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비상근무로 추석 연휴 기간 쉬지 못하는 버스운수종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기사분들의 고생으로 시민들이 편히 이동할 수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운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한가위를 맞이하여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희망을 나누고 건강과 풍요가 깃드는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시당위원장으로서 그 어느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인천지역 발전과 신속한 현안해결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이번 보궐선거는 양당과 무소속 후보들까지 다중 구도로 짜이다 보니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추석 연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강화에서 상근하며, 14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의 역량을 총결집해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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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