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공동협약식 및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윤관석)은 오늘 6일(월)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와 공동협약식 및 지지선언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윤관석 시당위원장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김영국 의장, 전국화학노련 인천지역본부 박창수 의장, 전국금속노련 인천지역본부 오인상 의장, 전국연합노련 인천지역본부 문명오 의장, 전국택시노련 인천지역본부 나승필 의장, 전국해상선원노련 인천지역본부 박창호 의장, 인천항운노동조합 곽병렬 부위원장, 전국전력노조 인천지역본부 박영목 위원장, 전국금융산업노련 NH농협인천본부 권찬호 위원장,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이준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과 한국노총 인천본부는 노동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체임을 재확인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 노동부문 5대 비전, 24대 약속에 대해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로 인한 경제적 위기속에서 고용 보장에 노력하고 인천 산업 위기 극복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노동자들과 한국노총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노동환경 개선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 임할 것”이며 "오늘 협약과 연대를 토대로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노동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 길이 되길 기원한다. "고 당부했다.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노동존중의 가치가 전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상호 강고한 연대 속에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조합원 모두가 끝까지 함께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