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준현 수석대변인] 국회 입성 하자마자 왜곡과 흑색선전입니까? 한동훈 의원은 정치검찰의 조작 본능부터 고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2
  • 게시일 : 2026-06-09 17:45:20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회 입성 하자마자 왜곡과 흑색선전입니까? 한동훈 의원은 정치검찰의 조작 본능부터 고치십시오

 

국회에 입성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국회의원 한동훈의 행보가 사실을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흑색선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해 한동훈 의원은 자신의 SNS에 네이버를 성남FC 뇌물공여자라고 지칭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버 출신인 한성숙 후보자 임명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치검찰의 본능을 못 버린 한동훈표 구태정치의 서막입니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는 검찰이 주장하는 성남FC 사건 당시 네이버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도 없습니다. 한성숙 후보자가 해당 사건으로 검찰 조사 한 번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문회 당시에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확인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조차 거침없이 비틀고 왜곡한 것입니다. 

 

사실관계보다 더 중요한 본질은 정치검찰의 잔재를 정쟁의 도구로 삼은 한동훈 의원의 실체입니다. 성남FC 사건의 본질은 조작기소 사건이란 점입니다. 공공성의 목적이 뚜렷한 시민구단에 대한 정당한 후원을 뇌물로 둔갑시킨 논리부터가 엉터리인 사건입니다. 

 

성남FC사건은 대장동, 쌍방울 사건과 함께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대표적인 조작기소 사건입니다. 이번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내란수괴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조작을 서슴지 않았던 정치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누구입니까? 윤석열 정치검찰의 하수인이자, 조작 기소 당시 법무부 장관입니다. 조작 기소를 자신의 과오이자 치부로 인정하고 반성해도 모자랄 상황임에도 한동훈 의원은 이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논리적 비약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향해 왜곡 일색인 주장을 공공연히 표출하는 태도에서도 국민을 얼마나 가볍고 우습게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난주 국회 본회의 인사말에서 권력의 폭주를 막겠다더니,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한동훈 의원은 국민을 향해 폭주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단지 국회에 입성했다고 자신의 과거가 세탁됐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조작 수사의 최고 책임자였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작검찰의 본능으로 국민을 더는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무엇인지부터 깨닫기 바랍니다.


2026년 6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