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도시 인천, 9.19 군사합의 복원으로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겠습니다
평화 도시 인천, 9.19 군사합의 복원으로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겠습니다. 9.19 공동성명 20주년, 그리고 2018년 평양 공동선언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 인천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평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강경 일변도 정책으로 드리워졌던 인천 접경지역의 불안한 그림자가 걷히고, 대화와 협력을 위한 평화의 빛이 다시 인천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대북 전단 살포를 엄정 단속하여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을 빠르게 완화했습니다. 또한 서해 5도를 단순한 군사적 요충지가 아닌, 우리 민족의 삶과 역사가 깃든 소중한 터전으로 여기며 주민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평화가 안보'라는 말이 허상이 아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강력한 수단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9.19 군사합의 복원은 남북 간의 우발적 충돌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여 평화의 바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9.19 군사합의 복원을 통해 남북 긴장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평화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 인천이 평화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2025년 9월 19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인천시당, 2026년 국비 확보 위해 10대 우선사업 협조요청
더불어민주당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인천시당, 2026년 국비 확보 위해 10대 우선사업 협조요청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9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서울·인천·강원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정청래 당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전현희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이소영 예결위간사,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인천시당을 대표하여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유동수 계양구갑 국회의원·정일영 연수구을 국회의원·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김윤한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인천시당은 특히, 수도권 핵심 도시로서 인천이 안고 있는 교통·의료·산업·환경 분야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10대 국비 우선사업을 선정해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정청래 당대표는“서울·인천·강원은 내륙과 해안을 동시에 잇는 한반도의 허리”라며 “특히 인천과 강원은 북한 접경지역으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만큼 남북 평화의 길이 열리면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인천시 현안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원 이상 반영됐다”며“우리 당은 정부와 함께 인천을 글로벌 바이오혁신도시로 만들고 시민의 교통 주권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인천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관문도시로서 문화, 물류, 산업의 중요 거점이기에 시급한 교통망 확충과 인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6월 조기 대선으로 인해 국정과제 준비와 예산 편성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밟기 어려웠던 특수한 상황임을 감안해, 거창한 계획보다는 지역위원회를 기반으로 확실하게 실행 가능한 과제 중심을 원칙으로 예산 편성 기조를 유지했다”며,“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정부가 선심성으로 활용할 우려가 있는 예산은 철저히 선별해 배제했고, 향후 시당 차원의 감시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123개 국정과제와 연계된 대형 프로젝트들은 중앙당 및 정부와 발맞춰 차근차근 이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인천의 주요전략사업들이 중앙당 차원에서 충분히 인식되고, 예산 확보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주요 현안인 ▲인천국제공항 공공종합병원/응급의료센터 설립 (연구용역) ▲인천2호선 연장 ‘주안-연수선’(연구용역) ▲인천도시철도‘용현-서창선’(연구용역) ▲인천1호선 송도 연장 ▲구)도림고 인근 도로 침수예방 사업 ▲운연역 AI 산업단지(가)(연구용역) ▲부영로 지하화(연구용역) ▲굴포천 하천 환경 정비사업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 보안 인증평가 지원 사업 ▲계양역 평면환승 통로 신설 사업 등 약 10가지 주요 현안 사업 해결과 예산반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첨부_3매] 2025년 9월 18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시당, 강화군서 정책경청투어·1박2일 당원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강화군서정책경청투어·1박2일 당원워크숍 개최 군민 목소리 직접 청취…응급의료·소음피해·관광 활성화 등 현안 논의1박 2일 워크숍「2026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강화군 민주당 선언문」채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은 8월 21일(목) 강화군을 찾아 정책경청투어의 첫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약세지역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집권 여당으로서 실질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인천시당은 강화군 현장방문에 앞서 ▲비에스병원 응급의료기관 지원 ▲대남소음방송 피해 대책 ▲어민 피해를 초래한 가짜뉴스 대응 ▲생활체육, 스포츠 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 및 후계농 육성 ▲지역축제와 관광 활성화 방안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서희아파트 행정, 교육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은 교동면 난정해바라기 축제현장과 대남소음방송 피해지역인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이루어졌다. 교동면 난정해바라기축제 준비 현장에서는 축제의 활성화 방안과 지원, 그리고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농어촌공사, 강화군, 마을기업의 협의로 마을소득 증대를 위한 저수지 및 수변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집권 여당의 당연한 책무”라며 “주민들이 제안하고 촉구한 내용들이 연내에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며, 가을 이후 결과를 갖고 다시 주민들을 찾아 보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택상 위원장(중구강화군옹진군)은“외교·안보 분야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접경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힘을 다했다”면서 “접경지역 교동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며 “특히 난정해바라기축제의 상상력을 가로막는 여러 규제와 제한 규정의 탄력적 적용을 중앙정부에 반드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남소음방송 피해지역인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이재명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소음이 중단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피해 가구에 대한 계속 지원 여부와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방음창 설치, 건강관리실, 주민쉼터 마련 등 행안부의 약속을 연내에 실현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의 문제에 응답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면서“민주당이 강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동행했던 한연희 대표(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도 “정책경청투어를 정례화하여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경청투어를 마친 후‘강화의 희망찬 내일은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강화군민주당 당원 1박2일 워크샵을 개최하여 당의 결속과 2026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당원들은『2026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강화군 민주당 선언』을 채택하며, 지역 정치의 전환점이 될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모았다. 선언문은 강화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잠재력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오랜 세월 특정 정치 세력의 독점으로 정체된 지역 발전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책임 정치 실현 ▲군민 삶의 질 향상 ▲강화의 백년 미래 책임 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조를 바탕으로, 당원 중심의 조직 강화와 실질적인 민생 정책 추진,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전략을 선포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 새로운 강화의 내일을 열어가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민 모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한편, 시당은 오는 9월 중 옹진군 정책경청투어에 나설 예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첨부_4매] 2025년 8월 22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평가와 과제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함께 만든 승리 함께 만들 내일』제21대 대통령 선거 평가와 과제 토론회 개최 - 민주당 인천시당, 선거 평가하고 향후 과제와 비전 모색하는 대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14일(목) 14시 샤펠드미앙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분석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전략적 방향과 인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함께 만든 승리 함께 만들 내일』제21대 대통령 선거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주최하고, 빛의혁명시민위원회가 주관하며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정당을 넘어 다양한 시민사회와 정당이 함께 모여 인천의 미래와 공동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양재덕 빛의혁명시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서며 김형연 조국혁신당 시당위원장·용혜랑 진보당 시당위원장·윤원정 기본소득당 시당위원장·박인규 인천광장정치연합 집행위원장·남두현 빛의혁명시민위원회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행사를 주최한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은 “대선의 압도적 승리는 12·3 불법계엄 이후 6개월간 이어진 정당과 시민사회의 내란 종식, 민주헌정 수호, 윤석열 파면 투쟁의 결실이었다”며, “제정당과 시민사회가 공동 선대위를 구성하고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함께 만든 승리의 주역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사견임을 전제로 “다양한 세력이 권력과 책임을 공유하는 ‘인천형 민주연합 시정부’를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양재덕 빛의혁명시민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0대 대선에서 1.86%p 차이로 근소하게 승리했지만, 제21대 대선에서는 13.23%p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앞섰다”며, “이는 ‘내란 종식’이라는 시민들의 확고한 공감대 속에서 만들어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보다도 더 큰 격차를 기록한 이번 결과의 배경과 의미를 함께 돌아보고, 이 승리를 통해 얻은 요인들을 향후 지방선거 전략에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연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세력 척결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범진보 진영이 하나로 뭉친 결과”라며, “정치세력과 시민사회의 연대가 승리의 가장 큰 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대의명분을 세우고, 그 아래 범진보 진영이 다시 결집해야 한다”며, “어떻게 뭉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혜랑 진보당 인천시당위원장은 “공동 선본의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공동유세를 짜임새 있게 전개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진보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 밤늦게까지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야당원탁회의를 정리하고, 사안별 공조를 위한 적절한 대화 테이블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윤원정 기본소득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진보정당이 한뜻으로 연대해 극우 내란세력의 재집권을 막아낸 의미 있는 선거였다”며, “공약 부문에서 기본소득 철학을 지킨 점은 높이 평가하지만, 개혁과제 제시와 의제 설정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정책을 중심으로 목표를 분명히 하며, 다시 승리하는 연합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인규 인천광장정치연합 집행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의 정책협약이 불발된 점은 아쉽지만, 2026년 지방선거는 지역 차원의 내란세력 청산과 자치분권 강화, 그리고 지역 연합정치 실현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0년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에서 보여준 연대 성과처럼, 시민사회와 정당이 대등한 관계를 바탕으로 선거연대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두현 빛의혁명시민위원회 사무처장은 “정당과 시민사회의 완벽한 결합과 적극적인 참여가 압도적 대선 승리를 가능하게 했다”며, “‘광장’에서 ‘골목’으로, 생활정치로 전장을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정책 연대를 위해 ‘정당-시민사회 협력체’를 제도화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첨부_3매][포스터_1매] 2025년 8월 14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공직자 정치 중립' 훼손한 인천시청, 유정복 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공직자 정치 중립' 훼손한 인천시청, 유정복 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청 공무원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유정복 인천시장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 공익을 위해 일해야 할 공무원을 특정 정치인의 선거에 동원했다는 것은 권력 사유화의 극치이며,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행위입니다. 이번 경찰 압수수색으로 드러난 의혹들은 단순히 몇몇 공무원의 개인적인 일탈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임기제 공무원들이 사직서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더욱이 이들이 사직 철회를 재차 요청하며 복귀하려 한 것은 유정복 시정부가 공직 사회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시민을 기만해 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사건의 배후임에도 여전히 침묵하는 유정복 시장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입니다. 이 원칙을 훼손한 것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공직 윤리를 훼손하고 시민의 신뢰를 배신한 이들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이 내려져야 합니다. 경찰은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민과 함께 이번 사건을 끝까지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2025년 9월 9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논평_청담고 학생들의 미래를 외면하는 인천시의 영혼없는 행정을 규탄한다
청담고 학생들의 미래를 외면하는 인천시의 영혼없는 행정을 규탄한다. 인천시의 '고작 6줄짜리 행정'이 청담고 학생들의 미래를 짓밟고 있습니다. 14년간 버텨온 학교를 공문 한 장으로 한순간에 내쫓겠다는 무자비한 행정에 손발이 떨립니다. 관료들의 형식적인 법 해석이 학생들의 미래보다 우선이라는 말입니까? 14년 동안 지켜왔던 사회적 합의를 이제와서 일방적인 '통보'로 끝내려는 무책임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사전 협의는커녕 충분한 유예기간도 없이 "올해 안으로 나가라"는 인천시의 통보를 지켜보면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고민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인천시의 태도입니다. 교육청이 나서서 "교실을 늘려주자"고 제안한 것조차 '지나가는 말' 정도로 내던졌다니, 학생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를 가볍게 여기는 시 정부에게 우리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공교육과 다른 길을 가거나 새로운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대안학교는 세상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그런데 인천시는 행정력이라는 칼을 무참히 휘둘러 미래세대의 꿈터를 산산조각 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보다 관료의 논리가 우선하는 사회에 과연 미래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영혼 없는 행정이 아이들을 좌절시킬수록, 우리 인천의 희망은 서서히 사그라질 것입니다. 인천시와 유정복 시장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청담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행정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답을 찾는 수단입니다. 유정복 시장에게 경고합니다. 지금 당장 학생들의 절규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인천 시민들은 유정복 시장의 무책임한 행정을 영원히 외면할 것입니다. 2025년 8월 31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유정복 시장과 '그때 그 사람들', 적폐의 귀환으로 인천시민 기만하나?
유정복 시장과 '그때 그 사람들',적폐의 귀환으로 인천시민 기만하나?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민의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하마평에 오르는 이번 수석 보좌진 개편은 그야말로 ‘적폐들의 귀환’입니다. 이것이 진정 인천시장의 인선인가 싶습니다. 헌데 곰곰이 살펴보니, 그야말로 유정복 다운 인사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민들의 눈치를 살피며 신중하게 결정하는 '보통'의 시장이었다면, 이런 기괴한 인사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특별한' 유정복 시장은 역시 달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그때 그 사람들"과 인천에서 위험천만한 도박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박근혜 국정농단의 핵심,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었던 정호성 전 비서관을 전략기획수석으로 앉힌다는 것은 과거의 허물을 반성하기는 커녕, 적폐세력을 "유능한 인재"로 포장해 권력의 핵심으로 다시 불러들이려는 뻔뻔한 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내란 혐의'로 특검 수사를 앞둔 한덕수 전 총리의 측근을 정무수석으로 들이겠다는 발상은 그야말로 인천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그들이 권력의 실세로 복귀하는 것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국정농단과 내란세력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불길한 징조가 될 것입니다. 결국 이번 인사가 실제로 단행 된다면, 유정복 시장의 정치적 욕망이 만들어낸 추악한 사고가 될 것입니다. 시민의 삶을 보듬고 미래를 준비할 일꾼을 찾아도 모자랄 판에,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에 급급하여 '정치꾼'의 민낯을 드러내지 않길 바랍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인사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한 과거의 망령이 아닌, 인천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이 인천시장으로서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2025년 8월 1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
광복 80주년 맞아 인천 개항장 주목, 유정복호 인천시는 왜 침묵하나
광복 80주년 맞아 인천 개항장 주목,유정복호 인천시는 왜 침묵하나 이제 곧 우리의 잃었던 주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뜻깊은 역사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광복의 의미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자긍심이자 희망의 원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광복 명소에 인천의 개항장 문화지구가 포함된 것은 우리 인천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소중한 기회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빛이 인천을 비추는 이 기회가 온전히 꽃피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염려됩니다. 유정복 시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과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더욱이 광복80주년 예산을 급조된 졸속 행사 예산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게 배정한 것은 인천시민들의 역사적 자부심을 짓밟은 것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더욱 경계해야 할 점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울어진 역사적 서사입니다. 우리의 독립과 해방이라는 거대한 서사를 뒤로 한 채, 오직 '인천상륙작전'에만 집착하는 모습은 우리 역사의 깊은 뿌리를 외면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그 전체를 아우를 때 비로소 완전해집니다. 유정복 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인천시민 삶의 뿌리와 자부심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실천하십시오. 인천시민들은 우리의 역사가 온전히 존중받고, 그 위에서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인천시가 그에 상응하는 답을 내놓길 기대합니다. 2025년 8월 6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1위, 민생회복 최전선에서 가장 빛나는 등대는 인천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1위,민생회복 최전선에서 가장 빛나는 등대는 인천입니다. 얼어붙은 민생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전국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불과 닷새 만에, 그 씨앗은 경이로운 속도로 싹을 틔우며 골목경제와 지역상권을 꽃피우고 있습니다. 무려 3,600만 명 이상이 신청에 참여했다는 통계는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견디며 정책을 기다려왔는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도시는 인천입니다.77%라는 전국 최고 신청률, 230만 명에 달하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는인천이야말로 민생 회복의 최전선에 선 도시임을 입증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 더불어민주당이 선도적으로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과 민관 협업 기반의 정책 전달 체계는 이번 소비쿠폰 신청 과정에서도 빛을 발하며 시민들의 빠르고 쉬운 참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기술과 신뢰, 참여의 힘이 결합된 디지털 민생 인프라가 인천의 놀라운 성과를 뒷받침했습니다. 인천시민의 참여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을 타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철학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국민을 위한 과감하고 신속한 결단, 절차 간소화를 통한 접근성 제고,‘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민주권정부의 진심이 민생 현장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인천은 지금, 민생 회복의 가장 밝은 등대입니다.소비가 활력을 띠고, 경제가 돌고, 삶이 회복되고 있습니다.이 흐름은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그리는 공동체 회복의 청사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연대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앞으로도 민생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이 앞장서겠습니다.인천이 민생 회복의 길을 밝히겠습니다. 2025년 7월 27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참고사항] ◎ 민생회복 실천 캠페인 -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경제 ○ 나부터 소비쿠폰 사용하기전통시장, 동네마트, 지역가게에서 사용해 지역경제에 힘을 더해요! ○ 우리 동네 가게 인증샷 올리기‘#민생회복_인천 #소비쿠폰_사용했어요’와 함께 SNS에 공유해 주세요. ○ 어르신, 이웃 신청 돕기디지털 취약계층이 놓치지 않도록 주변 이웃의 신청을 도와주세요.
인천을 서울에 합쳐야한다? 정신 차리십시오. "인천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인천을 서울에 합쳐야한다? 정신 차리십시오."인천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인천을 서울에 합쳐야 한다”는 박종진 국민의힘 신임 인천시당위원장의 언론 인터뷰를 접하고 우리는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느낍니다. 작년 총선 직전 ‘메가서울’과 ‘김포 서울 편입’ 같은 무책임한 주장으로 국민 혼란을 야기한 ‘정치 실험’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켰는지 모두가 기억합니다. 그런데 또다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을 서울에 편입시키자”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것은 실로 개탄스럽습니다. 인천은 단순한 수도권 외곽 도시가 아닙니다. 개항의 역사, 독립운동의 전장, 산업화의 심장, 민주화의 거점 도시로서 대한민국 현대사를 견인해 온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토록 중대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무시하고, 단지 행정적 효율이라는 이름 아래 ‘서울에 흡수’ 운운하는 것은 인천에 대한 몰이해이자, 지방자치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망언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뉴시티 프로젝트’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결국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했습니다. 그에 대한 시민의 평가도 혹독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시민의 눈높이를 외면하고 지역 여론은 안중에도 없는 발언을 이어가는 이유는 뭡니까? 수도권매립지, 화력발전소, 해양환경 문제 등 인천은 오랜 시간 ‘수도권’이라는 이름 아래 중앙의 일방적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그런 인천에 또다시 서울 편입이라는 뜬금없는 ‘정치 쇼’를 던진 박종진 위원장은 과연 인천의 현실과 미래를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까? 신임 시당위원장으로서 인천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먼저 제시해야 할 위치에 있는 분이, 시민 의견 수렴이나 공론화 절차도 없이 느닷없이 이런 발언을 던지는 것은, 선거를 앞둔 얄팍한 포퓰리즘이라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인천은 서울의 부속이 아닙니다. 인천은 곧 대한민국입니다.우리는 이 도시의 자부심과 자존을 지키기 위해, 독자적인 비전과 자립 전략을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앞으로도 인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존중하며, 지방자치의 가치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박종진 위원장께 당부드립니다.인천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자긍심을 꺾는 무책임한 발언보다는,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지역 발전 전략으로 유능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정치인의 말 한마디는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그 무게와 책임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2025년 7월 25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평화 도시 인천, 9.19 군사합의 복원으로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겠습니다
평화 도시 인천, 9.19 군사합의 복원으로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겠습니다. 9.19 공동성명 20주년, 그리고 2018년 평양 공동선언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 인천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평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강경 일변도 정책으로 드리워졌던 인천 접경지역의 불안한 그림자가 걷히고, 대화와 협력을 위한 평화의 빛이 다시 인천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대북 전단 살포를 엄정 단속하여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을 빠르게 완화했습니다. 또한 서해 5도를 단순한 군사적 요충지가 아닌, 우리 민족의 삶과 역사가 깃든 소중한 터전으로 여기며 주민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평화가 안보'라는 말이 허상이 아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강력한 수단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9.19 군사합의 복원은 남북 간의 우발적 충돌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여 평화의 바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9.19 군사합의 복원을 통해 남북 긴장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평화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 인천이 평화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2025년 9월 19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공직자 정치 중립' 훼손한 인천시청, 유정복 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공직자 정치 중립' 훼손한 인천시청, 유정복 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청 공무원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유정복 인천시장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 공익을 위해 일해야 할 공무원을 특정 정치인의 선거에 동원했다는 것은 권력 사유화의 극치이며,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행위입니다. 이번 경찰 압수수색으로 드러난 의혹들은 단순히 몇몇 공무원의 개인적인 일탈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임기제 공무원들이 사직서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더욱이 이들이 사직 철회를 재차 요청하며 복귀하려 한 것은 유정복 시정부가 공직 사회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시민을 기만해 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사건의 배후임에도 여전히 침묵하는 유정복 시장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입니다. 이 원칙을 훼손한 것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공직 윤리를 훼손하고 시민의 신뢰를 배신한 이들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이 내려져야 합니다. 경찰은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민과 함께 이번 사건을 끝까지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2025년 9월 9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논평_청담고 학생들의 미래를 외면하는 인천시의 영혼없는 행정을 규탄한다
청담고 학생들의 미래를 외면하는 인천시의 영혼없는 행정을 규탄한다. 인천시의 '고작 6줄짜리 행정'이 청담고 학생들의 미래를 짓밟고 있습니다. 14년간 버텨온 학교를 공문 한 장으로 한순간에 내쫓겠다는 무자비한 행정에 손발이 떨립니다. 관료들의 형식적인 법 해석이 학생들의 미래보다 우선이라는 말입니까? 14년 동안 지켜왔던 사회적 합의를 이제와서 일방적인 '통보'로 끝내려는 무책임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사전 협의는커녕 충분한 유예기간도 없이 "올해 안으로 나가라"는 인천시의 통보를 지켜보면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고민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인천시의 태도입니다. 교육청이 나서서 "교실을 늘려주자"고 제안한 것조차 '지나가는 말' 정도로 내던졌다니, 학생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를 가볍게 여기는 시 정부에게 우리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공교육과 다른 길을 가거나 새로운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대안학교는 세상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그런데 인천시는 행정력이라는 칼을 무참히 휘둘러 미래세대의 꿈터를 산산조각 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보다 관료의 논리가 우선하는 사회에 과연 미래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영혼 없는 행정이 아이들을 좌절시킬수록, 우리 인천의 희망은 서서히 사그라질 것입니다. 인천시와 유정복 시장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청담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행정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답을 찾는 수단입니다. 유정복 시장에게 경고합니다. 지금 당장 학생들의 절규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인천 시민들은 유정복 시장의 무책임한 행정을 영원히 외면할 것입니다. 2025년 8월 31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유정복 시장과 '그때 그 사람들', 적폐의 귀환으로 인천시민 기만하나?
유정복 시장과 '그때 그 사람들',적폐의 귀환으로 인천시민 기만하나?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민의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하마평에 오르는 이번 수석 보좌진 개편은 그야말로 ‘적폐들의 귀환’입니다. 이것이 진정 인천시장의 인선인가 싶습니다. 헌데 곰곰이 살펴보니, 그야말로 유정복 다운 인사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민들의 눈치를 살피며 신중하게 결정하는 '보통'의 시장이었다면, 이런 기괴한 인사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특별한' 유정복 시장은 역시 달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그때 그 사람들"과 인천에서 위험천만한 도박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박근혜 국정농단의 핵심,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었던 정호성 전 비서관을 전략기획수석으로 앉힌다는 것은 과거의 허물을 반성하기는 커녕, 적폐세력을 "유능한 인재"로 포장해 권력의 핵심으로 다시 불러들이려는 뻔뻔한 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내란 혐의'로 특검 수사를 앞둔 한덕수 전 총리의 측근을 정무수석으로 들이겠다는 발상은 그야말로 인천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그들이 권력의 실세로 복귀하는 것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국정농단과 내란세력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불길한 징조가 될 것입니다. 결국 이번 인사가 실제로 단행 된다면, 유정복 시장의 정치적 욕망이 만들어낸 추악한 사고가 될 것입니다. 시민의 삶을 보듬고 미래를 준비할 일꾼을 찾아도 모자랄 판에,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에 급급하여 '정치꾼'의 민낯을 드러내지 않길 바랍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인사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한 과거의 망령이 아닌, 인천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이 인천시장으로서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2025년 8월 1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
광복 80주년 맞아 인천 개항장 주목, 유정복호 인천시는 왜 침묵하나
광복 80주년 맞아 인천 개항장 주목,유정복호 인천시는 왜 침묵하나 이제 곧 우리의 잃었던 주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뜻깊은 역사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광복의 의미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자긍심이자 희망의 원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광복 명소에 인천의 개항장 문화지구가 포함된 것은 우리 인천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소중한 기회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빛이 인천을 비추는 이 기회가 온전히 꽃피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염려됩니다. 유정복 시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과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더욱이 광복80주년 예산을 급조된 졸속 행사 예산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게 배정한 것은 인천시민들의 역사적 자부심을 짓밟은 것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더욱 경계해야 할 점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울어진 역사적 서사입니다. 우리의 독립과 해방이라는 거대한 서사를 뒤로 한 채, 오직 '인천상륙작전'에만 집착하는 모습은 우리 역사의 깊은 뿌리를 외면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그 전체를 아우를 때 비로소 완전해집니다. 유정복 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인천시민 삶의 뿌리와 자부심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실천하십시오. 인천시민들은 우리의 역사가 온전히 존중받고, 그 위에서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인천시가 그에 상응하는 답을 내놓길 기대합니다. 2025년 8월 6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1위, 민생회복 최전선에서 가장 빛나는 등대는 인천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1위,민생회복 최전선에서 가장 빛나는 등대는 인천입니다. 얼어붙은 민생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전국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불과 닷새 만에, 그 씨앗은 경이로운 속도로 싹을 틔우며 골목경제와 지역상권을 꽃피우고 있습니다. 무려 3,600만 명 이상이 신청에 참여했다는 통계는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견디며 정책을 기다려왔는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도시는 인천입니다.77%라는 전국 최고 신청률, 230만 명에 달하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는인천이야말로 민생 회복의 최전선에 선 도시임을 입증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 더불어민주당이 선도적으로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과 민관 협업 기반의 정책 전달 체계는 이번 소비쿠폰 신청 과정에서도 빛을 발하며 시민들의 빠르고 쉬운 참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기술과 신뢰, 참여의 힘이 결합된 디지털 민생 인프라가 인천의 놀라운 성과를 뒷받침했습니다. 인천시민의 참여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을 타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철학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국민을 위한 과감하고 신속한 결단, 절차 간소화를 통한 접근성 제고,‘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민주권정부의 진심이 민생 현장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인천은 지금, 민생 회복의 가장 밝은 등대입니다.소비가 활력을 띠고, 경제가 돌고, 삶이 회복되고 있습니다.이 흐름은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그리는 공동체 회복의 청사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연대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앞으로도 민생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이 앞장서겠습니다.인천이 민생 회복의 길을 밝히겠습니다. 2025년 7월 27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참고사항] ◎ 민생회복 실천 캠페인 -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경제 ○ 나부터 소비쿠폰 사용하기전통시장, 동네마트, 지역가게에서 사용해 지역경제에 힘을 더해요! ○ 우리 동네 가게 인증샷 올리기‘#민생회복_인천 #소비쿠폰_사용했어요’와 함께 SNS에 공유해 주세요. ○ 어르신, 이웃 신청 돕기디지털 취약계층이 놓치지 않도록 주변 이웃의 신청을 도와주세요.
인천을 서울에 합쳐야한다? 정신 차리십시오. "인천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인천을 서울에 합쳐야한다? 정신 차리십시오."인천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인천을 서울에 합쳐야 한다”는 박종진 국민의힘 신임 인천시당위원장의 언론 인터뷰를 접하고 우리는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느낍니다. 작년 총선 직전 ‘메가서울’과 ‘김포 서울 편입’ 같은 무책임한 주장으로 국민 혼란을 야기한 ‘정치 실험’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켰는지 모두가 기억합니다. 그런데 또다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을 서울에 편입시키자”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것은 실로 개탄스럽습니다. 인천은 단순한 수도권 외곽 도시가 아닙니다. 개항의 역사, 독립운동의 전장, 산업화의 심장, 민주화의 거점 도시로서 대한민국 현대사를 견인해 온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토록 중대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무시하고, 단지 행정적 효율이라는 이름 아래 ‘서울에 흡수’ 운운하는 것은 인천에 대한 몰이해이자, 지방자치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망언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뉴시티 프로젝트’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결국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했습니다. 그에 대한 시민의 평가도 혹독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시민의 눈높이를 외면하고 지역 여론은 안중에도 없는 발언을 이어가는 이유는 뭡니까? 수도권매립지, 화력발전소, 해양환경 문제 등 인천은 오랜 시간 ‘수도권’이라는 이름 아래 중앙의 일방적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그런 인천에 또다시 서울 편입이라는 뜬금없는 ‘정치 쇼’를 던진 박종진 위원장은 과연 인천의 현실과 미래를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까? 신임 시당위원장으로서 인천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먼저 제시해야 할 위치에 있는 분이, 시민 의견 수렴이나 공론화 절차도 없이 느닷없이 이런 발언을 던지는 것은, 선거를 앞둔 얄팍한 포퓰리즘이라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인천은 서울의 부속이 아닙니다. 인천은 곧 대한민국입니다.우리는 이 도시의 자부심과 자존을 지키기 위해, 독자적인 비전과 자립 전략을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앞으로도 인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존중하며, 지방자치의 가치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박종진 위원장께 당부드립니다.인천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자긍심을 꺾는 무책임한 발언보다는,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지역 발전 전략으로 유능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정치인의 말 한마디는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그 무게와 책임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2025년 7월 25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윤석열 구속은 상식중의 상식
윤석열 구속은 상식 중의 상식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풀려났던 내란 수괴 윤석열이 마침내 재구속 되었습니다. 만시지탄이지만, 법원이 이번엔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매우 상식적이고 지극히 당연한 결정입니다. 이번 윤석열의 구속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밝혀야 할 것들이 아직도 산적해 있습니다.특검은 이번 구속을 발판 삼아 철저한 수사에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내란의 악몽이 반복되지 않도록, 윤석열과 그에게 동조하고 가담한 내란세력 전반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법적책임 추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인천 지역 일부 국회의원이 내란에 동조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는 바, 헌정을 수호해야 할 이들이 오히려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엄정한 수사와 일벌백계가 필요합니다. 지난 12월 3일 내란 이후 무너졌던 국정은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으로 겨우 정상화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시민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정의 온전한 정상화를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상식과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2025년 7월 10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윤상현 의원 압수수색, 특검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수사해야
■ 윤상현 의원 압수수색, 특검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수사해야 김건희 특검이 마침내 윤상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공천 개입'과 관련해 윤석열의 육성 녹음까지 공개된 상황에서도, 그동안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지금이라도 특검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윤상현 의원은 그동안 국민적 공분을 사는 발언과 행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왔습니다. 특히 한남동 시위와 비상계엄 옹호 발언 등 상식을 벗어난 행동은 국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윤상현 의원이 그토록 '윤 어게인'을 외치며 탄핵반대 선봉에 섰던 이유가 결국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함이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권력의 비호 아래 자신의 안위를 챙기려 했던 추악한 속내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윤상현 의원은 더 이상 인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고,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특검의 수사를 기대합니다. 무너진 법치와 상식을 바로 세우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엄중한 책무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국민 앞에 증명할 수 있도록,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25년 7월 8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 정치1번지에서 국정1번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천! 정치1번지에서 국정1번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 계엄과 탄핵, 파면과 대선까지 인천은 정치1번지로서 그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이제 국정을 책임지는 국정1번지로 거듭나겠습니다. 인천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에 이어, 국정기획위원회에 정일영, 박선원, 이용우 국회의원과 조택상 지역위원장, 추혜선 전 국회의원이 합류하여 분야별로 국민주권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면서 인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에서도 국회운영위원장을 맡았던 박찬대 전 당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에 이어 이번에는 김교흥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인천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자 국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내란극복, 국정회복의 '골든타임'이자 '인천의 시간'입니다. 경제성장, 민주주의 회복, 국민주권 수호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유정복 시정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균형있는 협치 속에 인천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은 최근 각종 비위로 민의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시당위원장 공백이 수습되는대로 공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사죄하고 인천시민을 위한 상생의 답을 찾길 기대합니다. 윤석열 내란을 비호했던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진정 인천시민께 용서받고자 한다면 소모적인 정쟁은 멈추고 연이은 비위에 대해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현명한 인천시민들은 시민의 삶을 볼모로 한 폭압적 정치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민생 추경과 입법을 비롯하여 인천의 산적한 현안문제를 꼼꼼하게 매듭짓겠습니다. 2025년 6월 30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인천시당, 2026년 국비 확보 위해 10대 우선사업 협조요청
더불어민주당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인천시당, 2026년 국비 확보 위해 10대 우선사업 협조요청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9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서울·인천·강원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정청래 당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전현희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이소영 예결위간사,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인천시당을 대표하여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유동수 계양구갑 국회의원·정일영 연수구을 국회의원·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김윤한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인천시당은 특히, 수도권 핵심 도시로서 인천이 안고 있는 교통·의료·산업·환경 분야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10대 국비 우선사업을 선정해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정청래 당대표는“서울·인천·강원은 내륙과 해안을 동시에 잇는 한반도의 허리”라며 “특히 인천과 강원은 북한 접경지역으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만큼 남북 평화의 길이 열리면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인천시 현안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원 이상 반영됐다”며“우리 당은 정부와 함께 인천을 글로벌 바이오혁신도시로 만들고 시민의 교통 주권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인천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관문도시로서 문화, 물류, 산업의 중요 거점이기에 시급한 교통망 확충과 인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6월 조기 대선으로 인해 국정과제 준비와 예산 편성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밟기 어려웠던 특수한 상황임을 감안해, 거창한 계획보다는 지역위원회를 기반으로 확실하게 실행 가능한 과제 중심을 원칙으로 예산 편성 기조를 유지했다”며,“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정부가 선심성으로 활용할 우려가 있는 예산은 철저히 선별해 배제했고, 향후 시당 차원의 감시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123개 국정과제와 연계된 대형 프로젝트들은 중앙당 및 정부와 발맞춰 차근차근 이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인천의 주요전략사업들이 중앙당 차원에서 충분히 인식되고, 예산 확보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주요 현안인 ▲인천국제공항 공공종합병원/응급의료센터 설립 (연구용역) ▲인천2호선 연장 ‘주안-연수선’(연구용역) ▲인천도시철도‘용현-서창선’(연구용역) ▲인천1호선 송도 연장 ▲구)도림고 인근 도로 침수예방 사업 ▲운연역 AI 산업단지(가)(연구용역) ▲부영로 지하화(연구용역) ▲굴포천 하천 환경 정비사업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 보안 인증평가 지원 사업 ▲계양역 평면환승 통로 신설 사업 등 약 10가지 주요 현안 사업 해결과 예산반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첨부_3매] 2025년 9월 18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시당, 강화군서 정책경청투어·1박2일 당원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강화군서정책경청투어·1박2일 당원워크숍 개최 군민 목소리 직접 청취…응급의료·소음피해·관광 활성화 등 현안 논의1박 2일 워크숍「2026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강화군 민주당 선언문」채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은 8월 21일(목) 강화군을 찾아 정책경청투어의 첫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약세지역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집권 여당으로서 실질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인천시당은 강화군 현장방문에 앞서 ▲비에스병원 응급의료기관 지원 ▲대남소음방송 피해 대책 ▲어민 피해를 초래한 가짜뉴스 대응 ▲생활체육, 스포츠 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 및 후계농 육성 ▲지역축제와 관광 활성화 방안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서희아파트 행정, 교육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은 교동면 난정해바라기 축제현장과 대남소음방송 피해지역인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이루어졌다. 교동면 난정해바라기축제 준비 현장에서는 축제의 활성화 방안과 지원, 그리고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농어촌공사, 강화군, 마을기업의 협의로 마을소득 증대를 위한 저수지 및 수변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집권 여당의 당연한 책무”라며 “주민들이 제안하고 촉구한 내용들이 연내에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며, 가을 이후 결과를 갖고 다시 주민들을 찾아 보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택상 위원장(중구강화군옹진군)은“외교·안보 분야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접경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힘을 다했다”면서 “접경지역 교동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며 “특히 난정해바라기축제의 상상력을 가로막는 여러 규제와 제한 규정의 탄력적 적용을 중앙정부에 반드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남소음방송 피해지역인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이재명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소음이 중단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피해 가구에 대한 계속 지원 여부와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방음창 설치, 건강관리실, 주민쉼터 마련 등 행안부의 약속을 연내에 실현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의 문제에 응답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면서“민주당이 강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동행했던 한연희 대표(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도 “정책경청투어를 정례화하여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경청투어를 마친 후‘강화의 희망찬 내일은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강화군민주당 당원 1박2일 워크샵을 개최하여 당의 결속과 2026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당원들은『2026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강화군 민주당 선언』을 채택하며, 지역 정치의 전환점이 될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모았다. 선언문은 강화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잠재력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오랜 세월 특정 정치 세력의 독점으로 정체된 지역 발전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책임 정치 실현 ▲군민 삶의 질 향상 ▲강화의 백년 미래 책임 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조를 바탕으로, 당원 중심의 조직 강화와 실질적인 민생 정책 추진,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전략을 선포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 새로운 강화의 내일을 열어가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민 모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한편, 시당은 오는 9월 중 옹진군 정책경청투어에 나설 예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첨부_4매] 2025년 8월 22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평가와 과제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함께 만든 승리 함께 만들 내일』제21대 대통령 선거 평가와 과제 토론회 개최 - 민주당 인천시당, 선거 평가하고 향후 과제와 비전 모색하는 대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14일(목) 14시 샤펠드미앙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분석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전략적 방향과 인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함께 만든 승리 함께 만들 내일』제21대 대통령 선거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주최하고, 빛의혁명시민위원회가 주관하며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정당을 넘어 다양한 시민사회와 정당이 함께 모여 인천의 미래와 공동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양재덕 빛의혁명시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서며 김형연 조국혁신당 시당위원장·용혜랑 진보당 시당위원장·윤원정 기본소득당 시당위원장·박인규 인천광장정치연합 집행위원장·남두현 빛의혁명시민위원회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행사를 주최한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은 “대선의 압도적 승리는 12·3 불법계엄 이후 6개월간 이어진 정당과 시민사회의 내란 종식, 민주헌정 수호, 윤석열 파면 투쟁의 결실이었다”며, “제정당과 시민사회가 공동 선대위를 구성하고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함께 만든 승리의 주역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사견임을 전제로 “다양한 세력이 권력과 책임을 공유하는 ‘인천형 민주연합 시정부’를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양재덕 빛의혁명시민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0대 대선에서 1.86%p 차이로 근소하게 승리했지만, 제21대 대선에서는 13.23%p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앞섰다”며, “이는 ‘내란 종식’이라는 시민들의 확고한 공감대 속에서 만들어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보다도 더 큰 격차를 기록한 이번 결과의 배경과 의미를 함께 돌아보고, 이 승리를 통해 얻은 요인들을 향후 지방선거 전략에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연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세력 척결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범진보 진영이 하나로 뭉친 결과”라며, “정치세력과 시민사회의 연대가 승리의 가장 큰 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대의명분을 세우고, 그 아래 범진보 진영이 다시 결집해야 한다”며, “어떻게 뭉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혜랑 진보당 인천시당위원장은 “공동 선본의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공동유세를 짜임새 있게 전개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진보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 밤늦게까지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야당원탁회의를 정리하고, 사안별 공조를 위한 적절한 대화 테이블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윤원정 기본소득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진보정당이 한뜻으로 연대해 극우 내란세력의 재집권을 막아낸 의미 있는 선거였다”며, “공약 부문에서 기본소득 철학을 지킨 점은 높이 평가하지만, 개혁과제 제시와 의제 설정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정책을 중심으로 목표를 분명히 하며, 다시 승리하는 연합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인규 인천광장정치연합 집행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의 정책협약이 불발된 점은 아쉽지만, 2026년 지방선거는 지역 차원의 내란세력 청산과 자치분권 강화, 그리고 지역 연합정치 실현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0년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에서 보여준 연대 성과처럼, 시민사회와 정당이 대등한 관계를 바탕으로 선거연대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두현 빛의혁명시민위원회 사무처장은 “정당과 시민사회의 완벽한 결합과 적극적인 참여가 압도적 대선 승리를 가능하게 했다”며, “‘광장’에서 ‘골목’으로, 생활정치로 전장을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정책 연대를 위해 ‘정당-시민사회 협력체’를 제도화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첨부_3매][포스터_1매] 2025년 8월 14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시당, 충남지역 수해현장 찾아 복구 봉사활동 나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충남지역 수해현장 찾아 복구 봉사활동 나서 23일 인천시당, 충청남도 당진군 찾아 수해복구지원 총력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3일(수) 인천시당 당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군 백암로를 찾아 수해민을 위로하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시당 당직자 및 지역위원회 당원들을 비롯해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노종면 국회의원(부평구갑) 등 60여명이 참여해 피해 상가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충남 당진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했던 지역으로 봉사자들은 수해로 침수된 전통시장 및 상가 일대에서 토사 제거, 쓰레기 및 가재도구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현장은 여전히 피해의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당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복구에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평일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당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고,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정당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첨부_4매] 2025년 7월 2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0일(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청년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청년 정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채상병 순직 2주기와 이번 전국 폭우로 인한 사망자들을 기리는 추모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 지역위원장과 봉건우 전국청년위원장 및 지역 청년위원장, 분과위원장, 대학생 당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교흥·정일영·이훈기·노종면·장경태·모경종 국회의원의 영상축사로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우리 인천시당 대학생 위원들의 상당수가 계엄시기부터 대통령선거때까지 불철주야 함께하며 이 땅의 민주주의 회복과 내란종식을 위해 선봉에 있었다”며 “인천이 명실상부 민주주의의 성지를 뛰어넘어서 새로운 시대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등대가 될 수 있도록 대학생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은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가 인천을 넘어 전국 청년 목소리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년이 꿈꾸는 내일이 실현되는 정치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함께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대식을 개최한 곳은 인천시당이 유일한 것 같다”며 “청년이라는 아젠다를 다루는 과정에서 세대 간의 화합이라는 본래 취지가 오히려 갈등으로 비춰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오늘 인천시당 발대식처럼 화합을 이끄는 전국대학생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규이 시당 대학생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청년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시당 대학생위원회는 인천 지역 12개 대학교 내 캠퍼스 지부 설립을 목표로 더 넓고 단단한 조직으로 나아가며, 대학생 정책 연구와 간담회, 봉사활동 등 대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기성 정치가 외면했던 대학생들의 삶과 고민을 민주당이 먼저 듣고 반영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대학생의 목소리로 큰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위원회 임원단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앞으로 활동 계획과 분과별 운영 방향도 공유되었다. 대학생 당원들은 자발적으로 향후 주요 의제 발굴과 지역 청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사진첨부_3매] 2025년 7월 20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항만업계와 ‘항만특위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항만업계와 ‘항만특위협약’ 체결인천항, ‘동북아 거점항만’ 도약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 - 지난 대선시 공약한 ‘항만특위’출범에 이어 인천항 발전의지 지속 피력 - 항만업계, 중고차 수출·배후단지 규제완화·인천항진흥원 등 10대 과제 제안 - 해수부 부산이전에 따른 일각의 우려... ‘우리의 장점 십분 활용할 것’ - 민주당 인천시당, 향후 항만업계와의 발전전략 협의 정례화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18일(금)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항만업계 및 시, 관계기관 등과 ‘지속가능한 인천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인천항 발전논의 강화를 위해 ‘항만특위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대선시 항만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약속한 ‘항만특별위원회’(위원장 허종식)를 신속 발족한 데 이어, 민주당의 인천항 발전 의지를 재차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엔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김교흥(서구갑)·유동수(계양갑)·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조택상(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허인환 전 동구처장, 박종혁 인천시의원, 최정철 교수가 참석했고, 항만업계에선 인천항발전협의회 김종식·전종해 회장, 인천항운노동조합 최두영 위원장, 인천항만물류협회 양천규 회장과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당과 항만업계는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의 인천항 발전을 위한 논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동북아 거점항만 조성’을 위해 ▲ 인천항 장기발전전략 공동수립 ▲ 경쟁력 제고방안 마련 ▲ 물동량 유지 및 마케팅 ▲ 항만연계정책 및 기관간 이해관계 조정 ▲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선 항만업계의 ‘인천항 발전을 위한 10대 과제’가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론 ▲ 인천항 중고차 수출 활성화 ▲ 항만배후단지 수도권정비법 규제완화 ▲ 남북협력 거점 항만 지정 ▲ 디지털스마트항만 구축 기반조성 ▲ 인천해양항만수산산학진흥원 건립 ▲ TOC임대료 조정 등이며, 이 외에도 크루즈 모항-공항 연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도 함께 언급되었다. 시당과 항만특위는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고, 향후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협의과정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서두에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인천항은 세계 57위의 국가 제2 전략 항만으로, 대중국 교역 물동량의 65%를 담당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환황해 경제권과 남북 해상물류의 관문으로서 국가적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인천항은 크루즈 관광, 국제복합물류, 친환경 청정 항만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 범부처 협의체 구성, 해양항만 지방분권 추진, 인천연구원과의 협업 등 전략적 정책 설계또한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항만업계는 해수부의 부산이전에 대한 일각의 우려도 전했다. 김종식 인천항만발전협의회 회장은 “그럴 일이 없겠지만, 정책 우선순위에 인천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일부 제기되는건 사실”이라 전했다. 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은 “해수부가 부산 민원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중앙부처로써 정책적 균형을 잃지 않도록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시당 항만특위는 일각의 우려를 경청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당정차원의 노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항만특위는 “해수부 이전만큼 해사법원 인천 유치 또한 인천항만 발전에 중요한 지점”이라며, “우리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 인천항이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가안전보장회에서 “단절된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을 언급하셨고 향후 남북 관계가 복원되면 인천항은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지로 인천항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천은 항공과 크루즈를 접목한 플라이 앤 크루즈 관광의 최적지로 공항과 항만, 배후도시를 함께 연계해 물류, 관광, 비즈니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글로벌 교류의 중심 도시로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동수 의원은 “대선당시 항만업계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자리”라며, “해수부 이전과 상관없이 인천의 실리를 챙길 방법 충분히 모색가능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현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의지에 맞춰, 인천항을 본격적인 남북협력 거점항만으로 조성하는 전략도 좋은 모멘텀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항만특위 위원장을 맡은 허종식 의원은 “오늘 언급된 배후단지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완화는 인천항만 발전을 위한 중요한 미션”이라며, “인천, 특히 원도심과 항만 등의 수도권규제는 어떤 의미에서 역차별적 요인이며, 현재 인천항이 단순화물처리항만으로 전락해가는 주요 요인”이라 밝혔다. 이어 “항만특위 위원장을 맡은 만큼 오늘 주신 제안을 잘 고려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택상 지역위원장은 “논의가 말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말했다. 조 위원장은 “오랜 기간 논의돼 온 난제들을 해결하는 것, 특히 ‘스마트오토밸리’ 같은 오랜 기간 공전된 이슈는 인천시도 함께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인천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구분 없이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시당은 앞으로 ‘중앙-인천시-항만’간의 가교 역할에 계속 주력할 것”이라며, “인천시민의 관점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 위원장은 “앞서 항만특위의 빠른 출범은 인천항 발전을 위한 우리 시당의 의지이며, 이날 협약 또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 논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항만특위와 오늘 협약은 향후 인천항만 발전에 큰 주춧돌로 남겨질 것”이라 마무리했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7월 18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전국대학생위원회 고남석 시당위원장과청년 정책간담회 개최
전국대학생위원회 고남석 시당위원장과청년 정책간담회 개최“청년이 주인공인 정치, 민주당이 함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6일(일) 11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전국대학생위원회와 함께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 임규이 인천대학생위원장, 17개 시·도당 대학생위원장 및 청년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업난, 주거 문제, 학자금 부담, 청년 정치 소외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청년 당원 및 대학생들이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들의 시선에서 제기된 문제의 본질을 정책으로 풀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위원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과거의 20대가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지금의 20대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주인공” 이라며, “오늘 간담회는 단순한 청년 민원 청취의 자리를 넘어, 민주당이 미래 세대와 어떤 가치로 연대하고 성장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고 오늘 나온 소중한 제안들을 시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고, 중앙당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위원장들이 직접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소중한 민주주의 실천의 장”이라며 “대학생위원회는 청년 목소리를 담은 정책들을 책임 있게 추진하며, 당내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인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난 대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이 젊은 남성층에게 지지를 받은 배경을 분석하며 대선 결과에 대해 젊은 세대의 지지가 부족했던 원인을 성찰하고 “헌신으로 민주당을 지켜온 모든 당원들과 함께, 전국적인 협력과 연대 속에서 청년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첨부사진_2매] 2025년 7월 7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이재명 후보 지지 인천 전역으로 확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이재명 후보 지지 인천 전역으로 확산” - “정책간담회 53건 ‧ 정책협약 9건, 지지선언 12건 등 총 74건 정책 활동 전개” - “21대 대선 앞두고 인천시민과 함께 정책 연대 강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천 지역 각계각층이 참여한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가운데, 각 영역에서도 지지 선언이 이어지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세가 확산하고 있다. 인천시당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정된 다음 날(4월28일)부터 5월 51일까지 ▲정책간담회 53건 ▲정책협약 9건 등 총 62건의 정책 활동을 전개했고, 12건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시당 및 지역위 선대위의 ‘골목골목’ 경청 투어 및 유세 활동과 함께 노동·교육·복지·의료·여성·청년·문화예술·장애인 등 인천 지역 직능단체 및 각계각층 시민들이 인천시당 선대위와 소통,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수 있었다는 게 시당 선대위의 자평이다. 고남석 시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전 대통령 선과와 달리 이번 대선의 큰 특징으로 시당 및 지역위 선대위의 ‘골목골목’ 주민들과 소통과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 활동을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정책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집권 정당으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책간담회는 ▲인천시당 문화예술 특위 ▲인천지구JC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광역시 간호조무사회 ▲인천여성연대 ▲교통복지 대선공약 ▲인천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인천광역시 한의사회 ▲인천환경단체(강화도시민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모도의거버넌스, 소비자기후행동 오아시스, 인천녹색연합 등) ▲(사)한중문화협회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금속·화학·연합 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사)인천상인연합회 ▲장애인단체와 함께하는 정책간담회 ▲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 ▲인천광역시 학원연합회 ▲인천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인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중소상인 포럼 코로나 정책자금 ▲통합인천교통공사노조·인천메트로서비스노조·전국시설관리노조 인천지하철지부 ▲YMCA인천지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학교사회복지 정책간담회 ▲대한민국 경제의 출발, 인천입니다(1차 해상풍력 재생에너지를 넘어 평화로, 2차 인천항 수도권 항만물류 허브로, 3차 인천공항 인천 경제의 새로운 동력) ▲인천반려동물 연대 ▲인천경실련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한국중소형호텔경영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인천지부 ▲인천시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주지스님 간담회 ▲인천청년회의소 ▲민주노총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인천판매지회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인천광역시 수의사회 ▲인천 학부모 교육정책 간담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정책간담회 ▲교육대전환운동인천본부·인천마을교육공동체포럼 ▲(사)인천소공인협회 ▲서구 청년간담회 ▲인천 지하도상가임차인 총연합회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간담회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조 ▲인천 애관극장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정책간담회 ▲인천골목상권총연맹 정책간담회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이하 단체명 및 행사명) 등이 참여했다. 정책 협약은 ▲민주노총 공공운송노조 인천공항지부 ▲인천공공의료포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인천광역시 약사회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인천장애인부모연대 ▲(사)인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인천광역시 간호사회 ▲인천개인택시조합 등의 요구를 반영해, 정책 약속 이행을 합의했다. 이밖에 ▲인천노동정치포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금속·화학·연합 본부 ▲인천 퇴직교육자 100인 ▲인천장애인부모연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광역시 간호사회 ▲인천문화예술인 100인 ▲인천문화예술인 365인 ▲환경과 생태를 사랑하는 인천환경시민 150인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조 ▲인천 사회복지 종사자 ▲인천 생활체육인 500인 등 다양한 직능·시민단체와 전문가 집단이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 대해 공감,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고남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 기간에 진행된 정책 활동은 일회성,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닌, 인천 시민들의 삶을 바꿔나가기 위한 과정인 동시에 정권 교체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모아가는 과정”이라며 “인천에서 시작된 변화의 물결이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는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6월 2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
진짜대한민국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호소문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호소문]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12.3 내란 사태로 인해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및 14개 지역위 선대위는 인천 구석구석,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인천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때로는 유세나 선거 로고송이 시민들께 소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선거운동 마무리를 앞두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인천시민 여러분께, 마지막 호소를 드립니다.민주주의는 투표를 통해 지킬 수 있습니다. 투표엔 국민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인천 입장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12월 3일, 헌법 위에 군화를 올리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했던 내란 세력을 종식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인천은 처음으로 대통령을 배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인천시민들께서 ‘인천시민’ 이재명 후보와 함께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겨울, 국회 앞으로 나아가 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광장에서 내란 수괴를 끌어내린 그날, 우리 모두는 역사였습니다. 이제 그 항쟁의 마지막은 여러분의 한 표로 완성됩니다. 투표만이 혁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시는 누구도 쿠데타를 꿈꾸지 못하도록 그리고, 다시는 민주주의를 유린하지 못하도록, 주권자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나의 한 표, 너의 한 표, 우리의 한 표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다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지켜온 이 소중한 민주주의를 위해 6월 3일, 반드시 투표해주십시오. 모든 물을 끌어안아 대양을 이루는 바다처럼, 인천은 포용하고 통합하며 국민을 하나로 만들 것입니다. 인천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물류와 바이오의 중심지로, 경제의 심장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K-경제의 엔진을 인천이 만들어가겠습니다. 인천시민 한 분 한 분이, 그 첫 주인이 되어주십시오. 이재명의 승리가 곧 국민의 승리입니다. 이재명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입니다.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2일진짜대한민국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
‘댓글 의혹’ 리박스쿨, 인천 교육 현장까지 손 뻗어
‘댓글 의혹’ 리박스쿨, 인천 교육 현장까지 손 뻗어- 시당 선대위, 대선 개입 여부 확인 … 경찰 및 교육청에 경위 파악 요청 *** 기사화 시 첨부 사진에 담긴 개인정보 등은 블러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극우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여론 조작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 단체가 2021년 인천에서 역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이후 인천에 있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수업까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리박스쿨 인천센터’는 2021년 1월~2월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계양구에서 ‘주니어 역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사진은 전 월간조선 기자, 전 뉴데일리기자, 전 국제학교 영어교사, 전 초등교사, 한의사,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강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 단체의 대표가 운영하는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인천 지역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한 사실도 확인됐다.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과 2023년부터 각각 인천 연수구 S초등학교, 인천 서구 K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협동조합의 감사로 이름을 올린 K씨는 인천 연수구에 있는 초등학교 세 곳에서 과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는 대통령 선거 댓글 조작을 한 세력들이 그동안 인천 학생들에게 뉴라이트 극우적 주입식 교육을 벌인 것으로 보고, 이번 대선에서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 당국 및 인천시교육청 등 관계 기관에 경위 파악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_3매] 2025년 6월 2일진짜대한민국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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