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3일(토) 오후 3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이명숙 전)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당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복지특별위원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사회복지 종사자와의 소통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사회복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이번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가 최근 3년간 후퇴한 복지정책을 회복시키고 300만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은“사회복지종사자들이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도 정책과 제도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도울 수 없다”며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인천시장으로 재임 시절, 코로나19로 암울한 시기를 지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사회복지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했다”며“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틀벽위원회 출범을 맞아 사회복지종사자 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경청하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의 통로가 되어 삶의 질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당내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들과 실무진이 함께 참여하여 인천의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5월 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전국 최초 6.3 대선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전국 최초 6.3 대선 선대위 출범 - 인천 국회의원 및 지원위원장·권리당원 2천500여명·시민사회 등 선대위 구성- 시민들과 겸손하게 소통·경청 … 12.3 내란 그림자 몰아내고 빛의혁명 결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1차 구성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2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17개 시도당중 처음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참여하며, 시민사회와 권리당원 등 2,500여명으로 구성된 역대급 규모다. 선대위 핵심 키워드는 ‘당원 중심’, ‘빛의 혁명’, ‘경청’이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3선 국회의원인 김교흥(서구갑), 맹성규(남동갑), 유동수(계양갑) 의원, 그리고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정일영(연수구을),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박선원(부평구을), 이훈기(남동구을), 노종면(부평구갑),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국회의원과 조택상(중구강화군옹진군), 남영희(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중앙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인천연수갑) 당 대표 직무대행은 상임고문단장을 맡아 인천 선거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찬대 상임고문단장은 “어제 대법원이 졸속판결을 내리며 나라를 통째로 흔들어대고 있다”며 “6.3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날로 인천이 앞장서 내란을 끝내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남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6.3 대선 시당 선대위가 출범했다”며 “인천5·3민주항쟁의 정신으로 인천에서부터 내란을 극복하고 대선에서 승리해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들께서 12.3 친위쿠데타에 이어 5.1 사법내란, 한덕수 총리의 사퇴는 행정내란이라며 분노하고 계시다”며 “인천의 민심은 대한민국이 민심으로 단일대오로 똘똘뭉쳐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유동수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이 배출한 이재명 후보는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는데 준비된 적임자”라며 “지난 패배를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맹성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대법원의 정치개입으로 나라가 혼란스럽지만 그들이 원하는대로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과 힘을 모아 진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은 “윤석열은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라 내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자질이었다”며 “역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당 선대위에는 양재덕, 원학운, 이진, 이총각 등 인천에서 오랫동안 시민사회 활동을 해온 원로들이 시민사회위원회 구성해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석행 전 플리텍대학 이사장이 민생경제살리기위원장으로 나섰다.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2,500여명의 권리당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역 골목 골목을 돌며 시민 경청·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하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1차 인선안 명단 상임선대위원장 ▲고남석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박남춘상임고문단장 ▲박찬대상임고문단 ▲박우섭 ▲배진교 ▲이호웅 ▲최용규 ▲추혜선 ▲홍미영 ▲호인수 ▲선일공동선대위원장▲정일영 ▲허종식 ▲박선원 ▲이훈기 ▲노종면 ▲이용우 ▲모경종 ▲조택상 ▲남영희 ▲양재덕 [사진첨부_3매] 2025년 5월 2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
시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탄소중립특별위원회 출범 “이재명 후보 공약 현장실현 최선에 최선”“윤정권이 후퇴시킨 기후정책 되돌리고 이재명 후보와 함께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후보의 탄소중립 기후 공약 실현을 위한 지역 과제를 점검하고, 인천이 직면한 탄소감축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노태손 시당 탄소중립특위위원장, 이병래 시당 홍보소통위원장, 김성수 시당 소상공인위원장, 이오상 인천시의회부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 핵심 현안이고, 인천은 산업·물류 중심지로서 우리 시당이 앞장서야 할 책무가 크다”며 “앞으로 우리 인천시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가 지역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되어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중심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노태손 시당 탄소중립위원장은“영흥화력발전소 한 곳에서 나오는 탄소가 인천 전체 배출량의 약 48%를 차지한다는 사실은 인천의 탄소중립이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절체절명의 과제임을 보여준다”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탄소중립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말뿐인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현장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시당 탄소중립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고, 시민사회 및 전문가와의 협력과 교육을 통해 실행 가능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첨부_1매] 2025년 4월 30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문화예술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 문화강국실현 문화도시 인천- 문화예술로 다시뛰는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9일(화) 오후 4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 설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남두현·심현빈·윤재실 시당 문화예술특위 공동위원장, 손동혁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그리고 연극, 음악, 시각예술, 문화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인의 열악한 창작 환경, 문화예술 교육 커리큘럼 개발, 지속 가능한 예술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인천시당이 문화예술정책의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정책이 올림픽처럼 1등만을 지향하는 구조라고 비판하며, “금메달만을 인정하는 군대식 성과 중심 문화가 문화예술계에도 무의식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제는 문화예술의 기반부터 튼튼히 다져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콘텐츠나 K-컬처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시민이 단순한 문화소비자에 그치지 않고 문화의 생산자로 참여하는 정책을 만들어야만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현빈 시당 문화예술특위 공동위원장은“문화의 힘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직접 체감했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인천을 더욱 강한 도시로 만들고, 나아가 문화예술 강국의 기반을 인천에서 다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의 목소리를 담은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향후 중앙당과의 정책 연계에도 힘쓸 예정이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4월 29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정책 간담회 개최 - 민주당 “보육 현실반영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교부금 뿐만 아니라 일반재정에서도 예산투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상혁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보육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될 것 이라 믿어”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3일(수) 오후 3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 현장의 실태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화상회의로 남인순 국회의원, 유경희·조성환·장석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고, 연합회에서는 이상혁 회장과 김미애·최경애·이경미·김지영·최선미 분과장을 비롯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과 인천어린이집연합회는 유보통합 문제와 안정된 보육환경 마련,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지원금 인상 및 확대, 어린이집 외국인 유치원과 동일 보육료 지원요청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향후 변화된 내용으로 다시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린이집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민원 청취의 자리가 아니라 공보육의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감당 해오신 담당자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 시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중앙당과 협력하여 보육정책이 주요 의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참여한 남인순 송파병 국회의원은“유보통합은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교사-아동 비율의 개선, 운영 안정화, 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나, 다소 급하게 추진되면서 보다 복잡한 문제들이 얽힌 상황”이라며“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교부금 뿐만 아니라 일반재정에서도 예산투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혁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유치원 무상보육으로 인해 어린이집 유아반의 감소와 이에 따른 교직원들의 고용 불안정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보육현안 해결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보육은 물론 교육, 복지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주체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정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4월 2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KGM 경인지역대리점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KGM 경인지역대리점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 고남석 시당위원장“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의 길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4일(목) 오후 2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KG모빌리티 판매대리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공급업자와 판매대리점 간의 불공정 계약 구조(일방적 수수료율 지정 및 변경, 인센티브 삭감, 지역별 인센티브 차등 지급) 등으로 인한 대리점에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 KGM전국협의회장, 이광행 KGM경인지역협의회장, 김도현 KGM경인지역협의회사무총장, 문성주 부천중앙대리점대표·손인규 엠파크대리점대표·이경열 계양대리점대표·김용택 동인천대리점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판매대리점대표단은 ▲본사와의 불균형한 계약관계 ▲일방적 수수료율 지정 및 변경 ▲인센티브 삭감 ▲공급업자의 차별적 취급행위, 경쟁사업자 배제 및 부당한 고객유인행위 ▲판매목표 강제행위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며, 판매 일선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상세히 설명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판매대리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민생경제의 위기 신호”라며“시당위원장으로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의 길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유통업계 단체들과의 대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4월 24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유정복 시장의 U턴은 언제쯤 멈출것인가
유정복 시장의 U턴은 언제쯤 멈출것인가 유정복 시장은 도대체 언제까지 시정을 내팽개쳐 놓을 생각인가? 유정복 시장이 졸속으로 추진한 F1 그랑프리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지난 2월과 이달 2차례 용역을 추진했지만 또 다시 유찰됐다. 4차 공모를 앞둔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 무기한 연기 중인 인천 제2의료원 설립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탄핵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려고 입장을 오락가락 번복하며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이번에는 뜬금없이 출마한 대선 경선에서 탈락하자마자 3선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또 U턴을 하는 모양새다. 도대체 유정복 시장 U턴의 끝은 어디인가? 유정복 시장에게 경고한다. 대권놀음에 정신이 팔려 인천시정을 방관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내란수괴를 비호했던 잘못을 반성하고 인천시민께 사죄하는 자세로 시정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유정복 시장이 외면한 인천시민의 곁을 지키며 대권놀음에 빠져 인천시정을 내던진 유정복 시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5년 4월 2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뜻밖의 승부? 뜻밖의 불법!" 불법과 침묵이 유정복식 정치인가?
■ "뜻밖의 승부? 뜻밖의 불법!" 불법과 침묵이 유정복식 정치인가? 유정복 캠프 인사들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운동에 동원됐다는 언론보도에 주목한다.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 이들의 불법선거가 유정복 시장을 돕기 위한 행위인 것은 자명하다. 인천시민의 혈세를 받는 자들이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유정복캠프에 과연 준법의식과 공직윤리가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특히 거론된 관계자들이 인천시 비서실, 정무조정담당관실, 홍보기획관실 등 명백한 측근들이기에 반드시 유정복 시장의 해명이 뒤따라야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넋 놓고 선관위의 조사 과정만 기다리지 말고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진상을 밝히고 인천시민께 사과해야한다. 국민의힘은 위헌위법 계엄령을 옹호함으로써 정당 해산의 요구까지 받고 있는 정당이다. 국민에게 속죄하기는커녕 또 다시 위법에 눈감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사안을 현직 공무원의 선거중립 훼손 행위로 규정하고, 선거법 위반 고발 대상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유정복 시장에게 경고한다.구태와 불법으로 점철된 ‘유정복식 인천상륙작전’이 참혹한 작전 실패로 끝나기 전에 즉각 원대복귀하라 2025년 4월 11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지방의원 연석회의」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인천지방의원 연석회의」개최 - 인천시민과 함께 민주주의 회복!- 진짜 대한민국! 인천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8일(화)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인천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21대 대선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탄핵 정국에서 지방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선 주요 일정과 이에 대비한 시당의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선출직 지방의원들의 주요 역할들을 논의하며 정권 교체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지방자치 30년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지금과 같은 튼튼하고 회복력있는 민주주의가 과연 가능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원으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19만 인천시당 당원과 300만 인천시민이 함께 지켜온 민주주의를 토대로 오늘 이 순간부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일치단결하여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후 지방의원들의 발언 시간에서는 지난 역대 선거에서의 성과와 개선점 등을 분석했으며, 논의된 사항들은 시당 차원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첨부_3매]
윤석열 파면결정에 대한 인천야당원탁회의 입장문
윤석열 파면결정에 대한 인천야당원탁회의 입장문 오늘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이는 단지 한 대통령의 파면이 아니라, 주권자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룬 역사적 단죄이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켜낸 중대한 전환점입니다.인천 야당원탁회의는 헌재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결정을 이끌어낸 국민의 결단과 투쟁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첫째, 오늘의 파면 결정은 위대한 국민이 만든 역사입니다.한겨울 혹한 속에서도 거리로 나서 촛불과 응원봉을 든 시민, 세대를 넘고 계층을 넘어 연대한 국민이 헌정질서를 지켜냈습니다.민주주의를 지킨 것은 다름 아닌 국민이었습니다. 둘째,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한 권력은 주권자의 손에 의해 파면되었습니다.계엄령을 선포하고 군경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선관위를 침탈하며 언론인·정치인에 대한 불법 체포를 기도한 행위는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한 내란이었습니다. 주권자의 신임을 저버린 권력은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것을 보여준 판결입니다. 셋째, 오늘의 결정은 민주공화국의 원칙을 다시 천명한 것입니다.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권력은 정당성을 상실하고 스스로 붕괴할 수밖에 없습니다.헌재의 이번 판단은 헌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은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다는 경고이자 선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윤석열은 파면되었지만, 내란을 기획하고 방조한 세력은 여전히 존재합니다.계엄을 주도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한 자들, 헌정 파괴에 침묵하거나 동조한 정치세력까지 그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인천은 언제나 민주주의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6월 항쟁, 노동자 대투쟁,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까지 인천시민은 행동으로 역사를 바꾸어 왔습니다. 그 시민정신으로 우리는 오늘, 다시 선언합니다. 하나, 내란세력을 끝까지 청산하겠습니다.하나, 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다시 세우겠습니다.하나, 사회대개혁을 위한 연대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민주주의가 바로 서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그 길을 인천에서부터 당당히 열어가겠습니다.인천시민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4일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인천야당원탁회의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김형연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용혜랑 진보당 인천시당 위원장김한별 기본소득당 인천시당 상임위원장박경수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경복 소나무당 인천시당위원장
유정복 시장의 U턴은 언제쯤 멈출것인가
유정복 시장의 U턴은 언제쯤 멈출것인가 유정복 시장은 도대체 언제까지 시정을 내팽개쳐 놓을 생각인가? 유정복 시장이 졸속으로 추진한 F1 그랑프리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지난 2월과 이달 2차례 용역을 추진했지만 또 다시 유찰됐다. 4차 공모를 앞둔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 무기한 연기 중인 인천 제2의료원 설립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탄핵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려고 입장을 오락가락 번복하며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이번에는 뜬금없이 출마한 대선 경선에서 탈락하자마자 3선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또 U턴을 하는 모양새다. 도대체 유정복 시장 U턴의 끝은 어디인가? 유정복 시장에게 경고한다. 대권놀음에 정신이 팔려 인천시정을 방관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내란수괴를 비호했던 잘못을 반성하고 인천시민께 사죄하는 자세로 시정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유정복 시장이 외면한 인천시민의 곁을 지키며 대권놀음에 빠져 인천시정을 내던진 유정복 시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5년 4월 2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뜻밖의 승부? 뜻밖의 불법!" 불법과 침묵이 유정복식 정치인가?
■ "뜻밖의 승부? 뜻밖의 불법!" 불법과 침묵이 유정복식 정치인가? 유정복 캠프 인사들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운동에 동원됐다는 언론보도에 주목한다.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 이들의 불법선거가 유정복 시장을 돕기 위한 행위인 것은 자명하다. 인천시민의 혈세를 받는 자들이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유정복캠프에 과연 준법의식과 공직윤리가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특히 거론된 관계자들이 인천시 비서실, 정무조정담당관실, 홍보기획관실 등 명백한 측근들이기에 반드시 유정복 시장의 해명이 뒤따라야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넋 놓고 선관위의 조사 과정만 기다리지 말고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진상을 밝히고 인천시민께 사과해야한다. 국민의힘은 위헌위법 계엄령을 옹호함으로써 정당 해산의 요구까지 받고 있는 정당이다. 국민에게 속죄하기는커녕 또 다시 위법에 눈감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사안을 현직 공무원의 선거중립 훼손 행위로 규정하고, 선거법 위반 고발 대상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유정복 시장에게 경고한다.구태와 불법으로 점철된 ‘유정복식 인천상륙작전’이 참혹한 작전 실패로 끝나기 전에 즉각 원대복귀하라 2025년 4월 11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헌재 탄핵 심판 선고 기일 지정 관련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입장문
헌재 탄핵 심판 선고 기일 지정 관련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입장문 4개월의 기다림 끝에 헌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4월 4일로 지정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다.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하루 속히 대한민국을 정상화하여 추락하는 경제, 무너진 평화를 바로 세워야한다.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유린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은 자명한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인천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의 승리를 준비하겠다. 2025년 4월 1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이재명 대표 무죄, 이제 정쟁 중단하고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사태에 공동 대응해야...
이재명 대표 무죄, 이제 정쟁 중단하고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사태에 공동 대응해야... 법원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이 아무리 정적을 제거하려 해도 없는 죄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정의롭고 공정한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치권이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산불로 인한 국가적 재난사태 해결에 함께 나설것을 기대한다. 2025년 3월 26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교육계까지 잠식한 인천시의원 뇌물 의혹, 국민의힘 부패의 끝은 어디인가
교육계까지 잠식한 인천시의원 뇌물 의혹, 국민의힘 부패의 끝은 어디인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된 인천시의원 2명을 수사 중이던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자칠판 제조업체가 납품 대가로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시의원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베일을 벗고있는 것이다. 이들은 당초 경찰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의 압수수색을 통해 혐의를 입증할 자료가 명백하게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놀라운 점은, 전자칠판 뇌물 피의자로 입건돼 수사를 받던 이들 중 한명은 2개월새 2번의 상습 음주운전까지 저질렀다. 해당 의원은 사과와 반성은 커녕, 솜방망이 처벌 뒤에 눈가리고 아웅하며 인천시민의 혈세인 세비마저 꾸준히 받아가고 있다. 그야말로 자격미달 시의원들을 바라보는 인천시민의 마음은 참담하기 그지 없다. 꿀먹은 벙어리가 된 국민의힘 인천시당 역시 인천시민들께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들을 공천하고도 일언반구 입장도 내놓지 않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공당으로서 자격상실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더이상 시민들의 신뢰를 잃고 싶지 않다면 당장 사과하고 인천시의원 뇌물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히기 바란다. 2025년 3월 26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국민의힘 허식 인천시의원은 잔여 임기를 후안무치한 철면피로 마무리할 생각인가
국민의힘 허식 인천시의원은 잔여 임기를 후안무치한철면피로 마무리할 생각인가 국민의힘 허식 인천시의원이 몰지각, 몰염치한 행위로 또다시 논란을 낳고 있다. 허 의원은 최근 피감기관 홍보 담당자들에게 특정 언론사에 대한 광고 예산을 더 집행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허 의원이 논란의 중심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여 시의회 의장직을 상실하고도 본인에 대한 불신임 안건 상정을 ‘셀프 거부'하며 스스로 몰염치함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자질 논란이 거세지자 국민의 힘을 탈당했다가 200일도 채 되지 않아 슬그머니 짬짜미, 도둑 복당을 강행했다. 이 정도 논란이 반복된다면 허식 의원의 의정활동 능력과 자격에 대해 의구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걸핏하면 논란과 의혹이 쏟아지니, 허 의원은 이참에 잔여 임기를 '후안무치한 철면피'로 마무리할 생각인가. 이미 허식 시의원에 대한 인천시민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지 오래다. 허 의원의 복당을 허용한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번 논란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명백히 밝혀야 한다. 그리고 몰지각, 몰염치한 부정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허식 의원은 인천 시민들께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기 바란다. 2025년 3월 1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유정복 시장님, 역사와 국민의 평가가 두렵지 않으십니까?
유정복 시장님, 역사와 국민의 평가가 두렵지 않으십니까? 국민의 우려대로 국힘당은 또다시 내란공범 심우정 검찰 총장을 비호하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아직도 만족이 안됩니까? 꼭 국민이 아닌, 내란수괴의 비호세력을 자처 해야 후련하겠습니까? 12.12 군사 반란과 학살로 민주주의 파괴, 이명박근혜 정권의 헌정질서 파괴. 또 파괴.이 나라를 얼마나 더 찢어놔야 속이 시원합니까? 정말이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지금의 국힘당처럼 이렇게 반민주적이고 반법치주의인 정당은 처음 봤습니다. 박근혜의 비서실장이었던 유정복 인천시장님, 진짜 정치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훗날 역사와 국민이 어떻게 평가할지 두렵지도 않으십니까? 2025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인천광역시당_논평_고(故) 문하은 양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고(故) 문하은 양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인천시 빌라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문하은 양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하은 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싶어 했던 하은 양은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나누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이미 지난해 전기·가스요금이 수차례 미납되는 등 복지사각지대의 징후가 있었으나, 현재 국가의 역할이 닿기까지는 너무 먼 곳에 있었습니다.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하은 양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복지 수급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입법ㆍ예산지원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사고의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해 주시기 바라며, 관할 지자체인 서구청은 유가족 지원 방안을 즉각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하은 양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2025년 3월 5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탄핵 정국 속 대통령실의 낙하산 인사는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에 대한 기만이다.
탄핵 정국 속 대통령실의 낙하산 인사는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에 대한 기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 심판을 위한 변론이 종결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다. 국정 정상화를 위해 공정과 상식의 기준을 바로 세워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대통령실이 인천공항에 ‘낙하산 인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고려해 대통령실이 '낙하산 이직'을 준비하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현 정권의 '국정안정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탄핵 정국 속 대통령실의 몰염치한 낙하산 인사는 그야말로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에 대한 기만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에게 공정과 상식에 대한기대는 사라진지 오래다. 낙하산 1호 이학재 사장에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줄지어 낙하하는 낙하산 인사들의 놀이터로 전락시킬 수는 없다. 이러한 행태가 논란으로 끝나선 안 될 것이다. 낙하산 인사들이 어떻게 임명됐는지 그 과정과 평가는 공정했는지 명명백백히 파헤쳐야 한다. 계엄 여파로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공공기관의 공정한 인사와 운영이 요구되는 시기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논란이 되는 이들이 어떻게 내정되었는지 인사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바란다. 또한 대통령실은 낙하산 인사에 개입했는지 분명히 답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해당 자회사는 낙하산 인사를 즉시 철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다시 선임하기 바란다. 2025년 3월 4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정인갑 수석대변인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합니다
■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합니다 내일(1월 23일) 대법원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건 선고는 단순한 사건 판결을 넘어, 사회적 신뢰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피해자들은 평생의 재산을 잃고, 일부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2심 재판부의 판결은 피해 규모가 축소돼 가해자들에게 감형을 선고하며 많은 피해자에게 깊은 실망을 안겼습니다.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죄에 대한 처벌이 이처럼 가볍게 다뤄져서는 안 됩니다.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단순히 법적 판단을 넘어, 전세사기 문제 해결의 기준을 제시하고 사법부가 서민들의 고통에 공감하는지를 보여줄 기회입니다. 피해자들의 절망을 해소하고, 가해자들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려 정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대법원이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길 기대합니다. 2025년 1월 22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3일(토) 오후 3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이명숙 전)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당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복지특별위원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사회복지 종사자와의 소통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사회복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이번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가 최근 3년간 후퇴한 복지정책을 회복시키고 300만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은“사회복지종사자들이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도 정책과 제도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도울 수 없다”며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인천시장으로 재임 시절, 코로나19로 암울한 시기를 지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사회복지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했다”며“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틀벽위원회 출범을 맞아 사회복지종사자 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경청하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의 통로가 되어 삶의 질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당내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들과 실무진이 함께 참여하여 인천의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5월 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전국 최초 6.3 대선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전국 최초 6.3 대선 선대위 출범 - 인천 국회의원 및 지원위원장·권리당원 2천500여명·시민사회 등 선대위 구성- 시민들과 겸손하게 소통·경청 … 12.3 내란 그림자 몰아내고 빛의혁명 결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1차 구성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2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17개 시도당중 처음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참여하며, 시민사회와 권리당원 등 2,500여명으로 구성된 역대급 규모다. 선대위 핵심 키워드는 ‘당원 중심’, ‘빛의 혁명’, ‘경청’이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3선 국회의원인 김교흥(서구갑), 맹성규(남동갑), 유동수(계양갑) 의원, 그리고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정일영(연수구을),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박선원(부평구을), 이훈기(남동구을), 노종면(부평구갑),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국회의원과 조택상(중구강화군옹진군), 남영희(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중앙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인천연수갑) 당 대표 직무대행은 상임고문단장을 맡아 인천 선거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찬대 상임고문단장은 “어제 대법원이 졸속판결을 내리며 나라를 통째로 흔들어대고 있다”며 “6.3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날로 인천이 앞장서 내란을 끝내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남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6.3 대선 시당 선대위가 출범했다”며 “인천5·3민주항쟁의 정신으로 인천에서부터 내란을 극복하고 대선에서 승리해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들께서 12.3 친위쿠데타에 이어 5.1 사법내란, 한덕수 총리의 사퇴는 행정내란이라며 분노하고 계시다”며 “인천의 민심은 대한민국이 민심으로 단일대오로 똘똘뭉쳐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유동수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이 배출한 이재명 후보는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는데 준비된 적임자”라며 “지난 패배를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맹성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대법원의 정치개입으로 나라가 혼란스럽지만 그들이 원하는대로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과 힘을 모아 진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은 “윤석열은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라 내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자질이었다”며 “역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당 선대위에는 양재덕, 원학운, 이진, 이총각 등 인천에서 오랫동안 시민사회 활동을 해온 원로들이 시민사회위원회 구성해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석행 전 플리텍대학 이사장이 민생경제살리기위원장으로 나섰다.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2,500여명의 권리당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역 골목 골목을 돌며 시민 경청·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하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1차 인선안 명단 상임선대위원장 ▲고남석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박남춘상임고문단장 ▲박찬대상임고문단 ▲박우섭 ▲배진교 ▲이호웅 ▲최용규 ▲추혜선 ▲홍미영 ▲호인수 ▲선일공동선대위원장▲정일영 ▲허종식 ▲박선원 ▲이훈기 ▲노종면 ▲이용우 ▲모경종 ▲조택상 ▲남영희 ▲양재덕 [사진첨부_3매] 2025년 5월 2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
시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탄소중립특별위원회 출범 “이재명 후보 공약 현장실현 최선에 최선”“윤정권이 후퇴시킨 기후정책 되돌리고 이재명 후보와 함께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후보의 탄소중립 기후 공약 실현을 위한 지역 과제를 점검하고, 인천이 직면한 탄소감축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노태손 시당 탄소중립특위위원장, 이병래 시당 홍보소통위원장, 김성수 시당 소상공인위원장, 이오상 인천시의회부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 핵심 현안이고, 인천은 산업·물류 중심지로서 우리 시당이 앞장서야 할 책무가 크다”며 “앞으로 우리 인천시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가 지역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되어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중심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노태손 시당 탄소중립위원장은“영흥화력발전소 한 곳에서 나오는 탄소가 인천 전체 배출량의 약 48%를 차지한다는 사실은 인천의 탄소중립이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절체절명의 과제임을 보여준다”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탄소중립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말뿐인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현장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시당 탄소중립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고, 시민사회 및 전문가와의 협력과 교육을 통해 실행 가능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첨부_1매] 2025년 4월 30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문화예술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 문화강국실현 문화도시 인천- 문화예술로 다시뛰는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9일(화) 오후 4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 설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남두현·심현빈·윤재실 시당 문화예술특위 공동위원장, 손동혁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그리고 연극, 음악, 시각예술, 문화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인의 열악한 창작 환경, 문화예술 교육 커리큘럼 개발, 지속 가능한 예술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인천시당이 문화예술정책의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정책이 올림픽처럼 1등만을 지향하는 구조라고 비판하며, “금메달만을 인정하는 군대식 성과 중심 문화가 문화예술계에도 무의식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제는 문화예술의 기반부터 튼튼히 다져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콘텐츠나 K-컬처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시민이 단순한 문화소비자에 그치지 않고 문화의 생산자로 참여하는 정책을 만들어야만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현빈 시당 문화예술특위 공동위원장은“문화의 힘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직접 체감했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인천을 더욱 강한 도시로 만들고, 나아가 문화예술 강국의 기반을 인천에서 다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의 목소리를 담은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향후 중앙당과의 정책 연계에도 힘쓸 예정이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4월 29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정책 간담회 개최 - 민주당 “보육 현실반영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교부금 뿐만 아니라 일반재정에서도 예산투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상혁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보육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될 것 이라 믿어”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3일(수) 오후 3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 현장의 실태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화상회의로 남인순 국회의원, 유경희·조성환·장석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고, 연합회에서는 이상혁 회장과 김미애·최경애·이경미·김지영·최선미 분과장을 비롯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과 인천어린이집연합회는 유보통합 문제와 안정된 보육환경 마련,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지원금 인상 및 확대, 어린이집 외국인 유치원과 동일 보육료 지원요청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향후 변화된 내용으로 다시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린이집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민원 청취의 자리가 아니라 공보육의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감당 해오신 담당자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 시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중앙당과 협력하여 보육정책이 주요 의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참여한 남인순 송파병 국회의원은“유보통합은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교사-아동 비율의 개선, 운영 안정화, 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나, 다소 급하게 추진되면서 보다 복잡한 문제들이 얽힌 상황”이라며“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교부금 뿐만 아니라 일반재정에서도 예산투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혁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유치원 무상보육으로 인해 어린이집 유아반의 감소와 이에 따른 교직원들의 고용 불안정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보육현안 해결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보육은 물론 교육, 복지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주체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정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4월 23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KGM 경인지역대리점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KGM 경인지역대리점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 고남석 시당위원장“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의 길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4일(목) 오후 2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KG모빌리티 판매대리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공급업자와 판매대리점 간의 불공정 계약 구조(일방적 수수료율 지정 및 변경, 인센티브 삭감, 지역별 인센티브 차등 지급) 등으로 인한 대리점에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 KGM전국협의회장, 이광행 KGM경인지역협의회장, 김도현 KGM경인지역협의회사무총장, 문성주 부천중앙대리점대표·손인규 엠파크대리점대표·이경열 계양대리점대표·김용택 동인천대리점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판매대리점대표단은 ▲본사와의 불균형한 계약관계 ▲일방적 수수료율 지정 및 변경 ▲인센티브 삭감 ▲공급업자의 차별적 취급행위, 경쟁사업자 배제 및 부당한 고객유인행위 ▲판매목표 강제행위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며, 판매 일선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상세히 설명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판매대리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민생경제의 위기 신호”라며“시당위원장으로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의 길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유통업계 단체들과의 대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4월 24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지방의원 연석회의」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인천지방의원 연석회의」개최 - 인천시민과 함께 민주주의 회복!- 진짜 대한민국! 인천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8일(화)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인천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21대 대선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탄핵 정국에서 지방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선 주요 일정과 이에 대비한 시당의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선출직 지방의원들의 주요 역할들을 논의하며 정권 교체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지방자치 30년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지금과 같은 튼튼하고 회복력있는 민주주의가 과연 가능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원으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19만 인천시당 당원과 300만 인천시민이 함께 지켜온 민주주의를 토대로 오늘 이 순간부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일치단결하여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후 지방의원들의 발언 시간에서는 지난 역대 선거에서의 성과와 개선점 등을 분석했으며, 논의된 사항들은 시당 차원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첨부_3매]
윤석열 파면결정에 대한 인천야당원탁회의 입장문
윤석열 파면결정에 대한 인천야당원탁회의 입장문 오늘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이는 단지 한 대통령의 파면이 아니라, 주권자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룬 역사적 단죄이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켜낸 중대한 전환점입니다.인천 야당원탁회의는 헌재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결정을 이끌어낸 국민의 결단과 투쟁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첫째, 오늘의 파면 결정은 위대한 국민이 만든 역사입니다.한겨울 혹한 속에서도 거리로 나서 촛불과 응원봉을 든 시민, 세대를 넘고 계층을 넘어 연대한 국민이 헌정질서를 지켜냈습니다.민주주의를 지킨 것은 다름 아닌 국민이었습니다. 둘째,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한 권력은 주권자의 손에 의해 파면되었습니다.계엄령을 선포하고 군경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선관위를 침탈하며 언론인·정치인에 대한 불법 체포를 기도한 행위는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한 내란이었습니다. 주권자의 신임을 저버린 권력은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것을 보여준 판결입니다. 셋째, 오늘의 결정은 민주공화국의 원칙을 다시 천명한 것입니다.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권력은 정당성을 상실하고 스스로 붕괴할 수밖에 없습니다.헌재의 이번 판단은 헌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은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다는 경고이자 선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윤석열은 파면되었지만, 내란을 기획하고 방조한 세력은 여전히 존재합니다.계엄을 주도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한 자들, 헌정 파괴에 침묵하거나 동조한 정치세력까지 그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인천은 언제나 민주주의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6월 항쟁, 노동자 대투쟁,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까지 인천시민은 행동으로 역사를 바꾸어 왔습니다. 그 시민정신으로 우리는 오늘, 다시 선언합니다. 하나, 내란세력을 끝까지 청산하겠습니다.하나, 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다시 세우겠습니다.하나, 사회대개혁을 위한 연대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민주주의가 바로 서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그 길을 인천에서부터 당당히 열어가겠습니다.인천시민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4일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인천야당원탁회의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김형연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용혜랑 진보당 인천시당 위원장김한별 기본소득당 인천시당 상임위원장박경수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경복 소나무당 인천시당위원장
「내란수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대회」 열어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내란수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대회」열어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4일(금) 10시부터 인천시청 앞 철야 농성장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시청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양재덕 인천 실업극복인천본부 의장과 전·현직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당직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강력한 당위성을 강조하고 헌재를 향해 탄핵 소추를 인용으로 정의를 실현해 달라는 열망을 담아 행사를 진행했다. 촉구대회는 사전행사로 관악 앙상블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헌재에 '8대 0' 전원 일치 인용 결정을 촉구하는 발언과 탄핵정국 속에서 인천시당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고남석 시당위원장의 마무리 발언으로 진행되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오늘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은 단지 한 대통령의 파면이 아니라 주권자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룬 단죄이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켜낸 중대한 전환점”이라며“촛불혁명과 빛의 혁명까지 행동으로 역사를 바꿔온 인천시민들과 함께 내란세력을 끝까지 청산하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첨부_3매] 2025년 4월 4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4.2 강화군에서 진행되는 보궐선거를 대한민국 정상화의 시금석으로 만들어주십시오
4.2 강화군에서 진행되는 보궐선거를 대한민국 정상화의 시금석으로 만들어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4.2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재보궐선거의 가장 중요한 의미로 "강화군의 변화와 발전이 대한민국 정상화와 미래의 성장을 견인한다"고 간절히 호소해 왔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진행된 13일의 짧은 기간동안 역대 최악의 경기침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산불로 우리 국민의 개탄과 한탄, 피맺힌 분노는 커져만갔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국정 혼란에 온 국민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선거는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위대한 강화군민들께서 4.2보궐선거를 대한민국 정상화의 시금석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의 간절한 외침을 전하기 위해 오현식 인천시의원 후보, 차성훈 강화군의원 후보가 온 몸을 던져 강화군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길은 오직 오현식 인천시의원 후보와 차성훈 강화군의원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는 길 뿐입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과 조택상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남춘 전 인천시장, 김교흥, 맹성규, 허종식, 박선원, 이훈기, 모경종 국회의원등 인천을 대표하는 일꾼들과 당원들이 강화군으로 달려가 소중한 1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화군민 여러분, 이번 재보궐선거는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더불어민주당의 승리는 위대한 강화군민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오현식, 강화에 진심, 간절합니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차성훈, 강화의 가치를 군민과 같이 높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위대한 강화군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결국, '국민이 이긴다'는 것을 증명해 주십시오. 2025년 4월 1일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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