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선거, 관권선거는 용납할 수 없는 구태선거다 !!!(09.3.25)
○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인천시당 당원교육이 어제(24일) 오후 부평구 갈산동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홍준표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안경율 사무총장 등 중앙지도부와 조진형의원, 홍일표 시당위원장 및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 당원교육이야 당의 고유 행사이자 활동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문제는 어제 행사에 한나라당 소속 당내 인사가 아닌 상다수의 지역단체 인사가 참여하였다는 보도이다. 당원교육 및 행사 집회에는 당원이 아닌 자들을 초청할 수 없다. 만일 사실이라면 선거법에 위반될 수도 있는 사항이다.
○ 알려진바 참여했다는 외부인사가 한국노총 인천본부의장, 영남향우회 부평지회, 부평구아파트연합회, 부평지역새마을금고 이사장, 상이군경부평지회,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부평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KT부평지사 노조를 비롯한 부평지역 주요단체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되었다고 한다.
○ 단순한 축하내빈으로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특히 4․29 재선거가 열릴 부평지역 관련 단체와 인사들이 대다수이고 단체대표를 따라온 회원들도 적지 않게 있을 가능성이 높아 사전 선거운동과 행사동원 의혹을 불러일으킬 개연성이 다분하다.
○ 이에 시당은 즉각적으로 시선관위와 해당지역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하여 질의 및 조사를 요청할 것이다. 아울러 부평지역을 대상으로 활동 중인 제반 관변단체 및 자생단체들도 선거법 위반 및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
○ 당원교육이야 당의 고유 행사이자 활동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문제는 어제 행사에 한나라당 소속 당내 인사가 아닌 상다수의 지역단체 인사가 참여하였다는 보도이다. 당원교육 및 행사 집회에는 당원이 아닌 자들을 초청할 수 없다. 만일 사실이라면 선거법에 위반될 수도 있는 사항이다.
○ 알려진바 참여했다는 외부인사가 한국노총 인천본부의장, 영남향우회 부평지회, 부평구아파트연합회, 부평지역새마을금고 이사장, 상이군경부평지회,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부평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KT부평지사 노조를 비롯한 부평지역 주요단체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되었다고 한다.
○ 단순한 축하내빈으로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특히 4․29 재선거가 열릴 부평지역 관련 단체와 인사들이 대다수이고 단체대표를 따라온 회원들도 적지 않게 있을 가능성이 높아 사전 선거운동과 행사동원 의혹을 불러일으킬 개연성이 다분하다.
○ 이에 시당은 즉각적으로 시선관위와 해당지역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하여 질의 및 조사를 요청할 것이다. 아울러 부평지역을 대상으로 활동 중인 제반 관변단체 및 자생단체들도 선거법 위반 및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