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 승부할 지역후보로 부평을 재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09.4.6)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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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9-04-08 12:06:32
◯ 금일 한나라당은 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공천하였다. 일단 집권 여당이 늦게나마 공천을 확정하였다니 다행이다. 한나라당은 “경제 살리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에 포커스를 맞추어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 이재훈 후보는 인천에 연고가 없는 소위 ‘낙하산 후보’이다. 그간의 경력이나 역할로 보아 그동안 활동하던 한나라당 소속의 부평과 인천출신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공천을 받은 이유라는 ‘경제 살리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도 뜬금없다. 부평의 GM대우 살리기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해결책이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이번 공천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경제를 살릴 역량도 인물도 부족하다는 반증에 불과하다. 성난 유권자와 비판적 부평민심을 피해가려는 고의 4구성, 정면대결 회피용 후보에 불과하다
◯ 이번 4. 29 재보궐 선거는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MB악법을 막아낼 힘 있는 야당이 되느냐 못 되느냐가 판가름 나는 선거이다. 인천시당은 ‘낙하산이 아닌 승리할 수 있는 지역연고 후보’를 내세워 침체와 악화 일로의 인천지역 경제의 실상을 유권자들에게 정확히 알릴 것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집행을 비판하는 민심을 집결시켜 오는 4. 29 재보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