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누구를 위한 발전소 증설인가? 영흥화력증설에 반대한다!
누구를 위한 발전소 증설인가? 영흥화력증설에 반대한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공동위원장 문병호, 홍성복)은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파괴하는 영흥화력발전소 7·8기 추가증설을 강력히 반대한다.
현재 영흥화력발전소는 이미 2014년 가동을 목표로 5·6기가 추가증설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인천에는 인천화력, 신인천복합화력, 서인천복합화력 포스코화력 등 모두 1만252MW의 화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이들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인천 전체의 80%에 이르는 등 화력발전소가 대기오염과 해양생태계 교란 등 시민과 환경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지식경제부와 남동발전이 경제성 운운하며 추가증설을 추진하는 것은 구태의연한 변명에 불과하다.
2009년 5·6호기의 증설 당시에 환경부는 추가증설을 승인하면서도 더 이상 화력발전소 건설이 불가함을 분명히 했다. 지식경제부와 남동발전은 추가증설을 운운할 것이 아니라 온실가스배출 감소 등 시민과 환경을 위한 대책마련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지식경제부와 남동발전은 영흥화력발전소를 세계최대규모의 화력단지로 조성하여 인천을 세계최대의 환경재앙단지로 전락시키려는 것인가?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영흥화력발전소의 추가증설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인천시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철회시켜 나갈 것이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