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근혜위원장, 선거만을 의식한 신공항 발언 자제해야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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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02-27 15:37:44

 

 

박근혜위원장, 선거만을 의식한 신공항 발언 자제해야

 

 

-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남부권 신공항에 대한 입장 밝혀야 -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선거만을 의식한 발언을 연일 하고 있다. 지난 24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신공항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라는 발언을 한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과연 신공항이 어떤 국가 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신공항 건설은 이미 현 이명박 정권에서도 경제성을 이유로 계획이 취소되는 등 또 다른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은 경쟁력이 없음이 입증된 사안이다.

 

 


하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을 ‘남부권 신공항’으로 이름만 바꿔 재추진을 시도하는 등, 신공항 건설과 관련하여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제까지 이명박 정부는 인천공항 매각 추진, 김포공항의 국제선 신설 허가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돋움해야 할 인천국제공항을 지원하지는 못할망정 거꾸로 가는 정책을 계속 내놓았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진정으로 국가 발전을 생각한다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국·일본과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발언은 삼가야 할 것이다.

 

 


선거 때면 나타나는 선심성 공약은 국가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더 이상 신공항에 연연하지 말고 책임 있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또한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박근혜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인천지역의 관점에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