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민족의 번영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셨던 김구선생의 삶을 되새겨야 할 때이다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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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06-26 14:13:23

민족의 번영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셨던

김구선생의 삶을 되새겨야 할 때이다.

 


오늘은 백범 김구선생이 서거하신지 63주년이 되는 날이다. 인천대공원 백범광장에서는 백범의 순결한 애국심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백범은 올바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희생정신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면서 평생을 살아왔다. 오로지 민족과 나라를 위해 한 평생을 바쳤던 것이다.
 
2012년 대한민국은 국론은 분열되고, 민심은 요동치고 있다.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MB정권은 오만과 독선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조차 흔들고 있다. 민간인 사찰, 언론탄압, 일방독주의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태가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민족통합이라는 일념으로 한 평생 나라사랑을 실천하신 김구 선생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이다. 백범 김구선생은 1949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유일한 최고의 염원은 조국의 자주적 민주적 통일뿐이다“라고 하셨다.
 
우리 민주통합당이 앞장서겠다. 민족의 번영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셨던 김구 선생의 삶을 따라, 함께 잘살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큰 정치를 펼쳐나가겠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