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국방부는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을 당부한다!
부평구청, 국방부에 부영공원의 환경오염 정밀조사명령!
국방부는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을 당부한다!
지난 9월 25일 한국농어촌공사가 발표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주변지역의 중금속과 유류오염 환경기초조사결과에 의하면, 오염우려기준을 수십 배나 초과하고, 다이옥신도 새롭게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시민사회에서 제기한 중금속 및 유류오염이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기에,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 담당지자체인 부평구청이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에 근거, 부평미군기지주변 오염지역에 포함된 부영공원의 구체적 오염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월 16일 국방부에 정밀조사명령을 내린 것은 매우 타당한 처사이다. 때문에, 이제라도 시급히 국방부의 정밀조사와 토양복원 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새롭게 검출된 다이옥신은 인간이 만든 물질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독극물로 청산가리보다 1만 배나 강한 독성물질이다. 부평미군기지는 57만 명이 밀집한 부평구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단지, 초․중학교가 있다.
환경오염은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 때만이 그 치유가 가능하다. 국방부의 철저하고 조속한 정밀조사를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더불어 캠프마켓과 DRMO 내부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한·미당국과 민간의 합동환경조사를 촉구한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