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고 이민섭 잠수사의 명복을 빈다(20140530)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1,094
  • 게시일 : 2014-05-31 1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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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2014530(화요일)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377-5 수림빌딩 6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고 이민섭 잠수사의 명복을 빈다


오늘 인천시민이신 민간 잠수사 고 이민섭씨가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을 하다 숨졌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고난이도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살신성인의 자세로 애쓰다 변을 당한 고인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시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인천시민과 함께 자랑스런 우리 인천시민의 한분이었던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 이민섭 잠수사와 함께 세월호 구조작업을 하다 희생된 민간 잠수사가 두분이나 된다.


해저에서 대형 여객선 선체를 절단하는 고난이도 작업에 동원되는 잠수사분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정부는 만반의 안전 준비를 갖추고 의료진도 충분히 확보해야 할 것이다.


세월호 구조과정에서 더 이상 희생되는 분이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정부당국에 거듭 요청한다.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고인의 장례 준비와 장례비 지원에 인천시가 적극 나서도록 협조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