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인천시, 매립 연장 위해 시민협의체 꼼수 부리지 말고 매립지 종료 특위의 시장 면담 요청에 응하라(20150125)
인천시, 매립 연장 위해 시민협의체 꼼수 부리지 말고 매립지 종료 특위의 시장 면담 요청에 응하라
인천시가 ‘매립지 정책 전환을 위한 시민협의체’를 급조해 졸속으로 만든 뒤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의 현역 국회의원 한명과 지역위원장 2명 등 3명을 본인 허락도 없이 위원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정말 황당한 일이다. 인천시가 매립지 정책 전환을 위한 시민협의체를 졸속으로 만들어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의 시당위원장 한 명을 슬쩍 끼워 넣고 참여를 요구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본인 허락도 없이 위원 명단에 포함시켜 놓고 언론에 흘려 마치 위원 참여가 기정사실화한 것처럼 꾸미고 있다.
인천시가 매립 연장을 위해 온갖 꼼수를 시리즈로 내놓고 있다는 느낌이다. 행정기관인 인천시가 시민들 앞에서 이런 짓을 해도 되는 지 모르겠다.
이미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매립 연장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협의체에는 절대 참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 한데도 인천시는 우리 시당의 매립지 종료 특별대책위가 요구한 유정복 시장 면담은 거부한 채 시민협의체에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을 제 멋대로 넣었다 뺐다 하며 꼼수놀이에만 혈안이 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에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 시민협의체를 내세워 매립 연장을 획책하기보다 스스로 시민 앞에 약속한대로 매립 종료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시라. 그리고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을 진정한 정당 협력 파트너로 생각한다면 요청을 묵살하기 보다 경청하시길 당부한다.
2015년 1 월 25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