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인천시의 갈등유발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각성하라!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542
  • 게시일 : 2015-08-24 14:48:00
 
minjooincheon.or.kr
논 평
2015년 8월 24일(목요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8 YWCA 4층 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인천시의 갈등유발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각성하라!
 
“선거용 인천시청 이전보다 재정위기 극복에 힘 모을 때”
 
 
심각한 재정위기로 고통 받고 위축된 인천시민들을 볼모로 시청 이전을 요구하며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대오각성하고 시민들께 즉각 사과하라.
지난 7월 인천시는 부채비율 39.9%로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됐다. 심각 단계(40%)에 불과 0.1% 모자랄 뿐 사실상 심각 단체에 가깝다. 2014년말 기준 인천시의 부채 규모는 13조 1천억(미편성 누적액 포함 인천시 4조7천억, 공사공단 8조4천억)으로 추정 된다고 한다.
이러한 심각한 재정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은 바로 보통 인천시민들이다. 이달 들어 4500원이었던 주민세가 전국최고 1만원으로 인상됐다. 인상율이 자그마치 122%다. 버스비 등 교통비도 인상됐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을 대표해 국회의원이 된 이학재 의원이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시청이전을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특히 현재 인천발전연구원에 용역의뢰 된 신청사 건립이 현 청사 부지를 이용할 것을 못 박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오거리 루원시티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남동구, 남구, 연수구 등 주민들과 서구 주민들 간에 심각한 갈등을 유발할 수 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이학재 의원의 시청 이전운동은 9년전 서구청장 재직때부터 추진해왔던 사항으로 선거때만 되면 들고 나온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또한 작년 인천시장 후보 출마 당시 시청 이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시청 이전 대신 한류문화창조특구 공약을 내세우는 등 그 진정성 또한 의심받기 쉽다.
현재 인천의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천의 민관정이 하나로 뭉쳐 극복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학재 의원이 갈등유발은 재정위기 극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정복 시장도 시청이전과 관련해 명백한 입장을 밝힘으로써 시민들간에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5년 8월 24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