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새누리당 오성규 후보는 허황된 ‘계양선’ 공약을 철회하고 계양구 유권자들께 사과하라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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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6-04-03 00:00:00


새누리당 오성규 후보는 허황된 계양선공약을 철회하고

계양구 유권자들께 사과하라.

 

- 먹튀공약은 새누리당의 전통인가

 

계양갑 새누리당 오성규 후보가 제대로 준비도 안된 허황된 공약으로 주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을 보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오성규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원종-홍대 광역철도망을 효성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러나 이 공약은 글자 그대로 빌 자의 거짓 空約일 뿐이며, 전문가들의 폭 넓은 자문을 구했다는 것도 침소봉대임이 드러났다.

 

원종-홍대선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순 서울시장, 김만수 부천시장이 오랫동안 노력해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킨 광역철도 계획이다. 오성규 후보는 여기에 무임승차해서 원종역과 서운, 작전, 효성역을 잇는 4.8km 광역철도를 놓겠다는 것이 오성규 후보 공약의 골자이다.

 

그러나 효성역과 원종역 사이의 거리는 약 10km인데, 어떻게 4.8km로 연결하겠다는 것인지 오성규 후보는 아무런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성규 후보는 철도망에 축지법이라도 쓸 수 있다는 것인가?

 

만약 이 계획이 조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것이라면, 부천시를 지나는 5km 구간에 철도를 놓아 연결해야 하는데, 부천시와는 아무런 공식적 협의를 거친 적이 있는가? 부천시가 원종-서운역 구간을 건설하지 않는다면, 허허벌판에 서운역을 세울 것인가?

 

더구나 전문가들의 폭 넓은 자문을 구했다.’는 말도 캠프 실무자가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해서 이야기를 나눠 본 것이 전부임을 오성규 후보 본인이 인정하였다고 한다. 수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제대로 된 연구도 없이 말 한번 나눠본 것으로 공약한다면, 이 세상에 공약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일찍이 새누리당의 이명박 대통령은 선거때면 무슨 말인들 못하나. 표만 나온다면 뭐든 다 얘기하는 것이란 망언을 남긴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공약의 절반도 지키지 않았고 특히 국민통합 공약 이행률은 0%이다.(2.22 중앙일보) 선거때 표만 되면 무슨 말이든 하는 먹튀 공약이 새누리당의 특기라지만, 오성규 후보의 계양선 공약은 먹튀를 넘어 허황된 공약에 가깝다.

 

오성규 후보는 지금이라도 자신의 공약이 먹튀 공약임을 인정하고 깨끗이 사퇴하는 것이 계양구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201643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