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 운동’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더 이상 강화군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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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4-10-02 14:53:58

불법 선거 운동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더 이상 강화군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총선 직전 같은 당 소속 읍면 협의회장 13명에게 총 2600만 원의 돈봉투를 뿌렸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강화군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더니, 이번에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이다.

 

언제까지 강화군민들이 박용철 후보의 행태로 부끄러워해야 하는가?

더욱이 박용철 후보는 강화군을 비롯한 인천시 예산 심의를 앞두고 시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강화군의 2025년 인천시 예산 공백 우려를 초래한 장본인이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강화군이 박용철 후보 개인의 영달과 정치적 이익을 탐하기 위한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강화군을 대변하겠다는 인물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의혹들에 대해 어떠한 해명과 사과 한마디 없다니 참으로 졸렬하고 뻔뻔하다.

 

그 비상식적인 태도에 강화군민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당리당략을 위한 국민의힘과 박용철 후보의 탐욕이 강화군의 발전과 민생을 망가뜨리고 있다.

 

박용철 후보는 더 이상 강화군민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당장 강화군수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박용철 후보의 사퇴만이 강화군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는 길이다.

국민의힘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태도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임한다면

반드시 강화군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24. 10. 2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