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은 내란 수괴 수호자를 자처하는 것인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 조회수 : 250
  • 게시일 : 2025-01-08 14:10:45

 

[정인갑 수석대변인 논평]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은 내란 수괴 수호자를 자처하는 것인가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들이 연일 반헌법적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44명이 내란 수괴 수호자를 자처하며 한남동 관저로 향한 데 이어,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중단과 탄핵소추안 재의결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내란 행위가 헌법을 위반한 것으로 다뤄지는 것에 대해 "내란죄 철회의 프레임을 씌우려고 안간힘을 쓰며 윤석열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그들의 몰염치, 몰상식한 입장문을 강력히 규탄하며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동조해 국가적 혼란을 야기하는 행태에 대해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엄동설한에도 수 많은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서고 있다.

 

"민주주의 수호"는 뒷전이고 "내란수괴 비호"를 위해 궤변을 늘어놓는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은 시민들의 신음과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시민의 선택을 받은 광역단체장들이 시민을 겁박한 내란수괴를 비호하다니 진정 제정신인지 묻고싶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윤석열의 눈치를 살피기 전에 국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기 바란다.

 

국민의힘 소속 광역 단체장들에게 촉구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수호자로서 민주주의 붕괴와 헌법질서 파괴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면 당장 입장문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202518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