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참변 인하대생 분향소 참배
춘천참변 인하대생 분향소 참배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28일 오후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참변을 당한 인하대 발명동아리 ‘아이디어뱅크’ 학생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인하대를 찾아 분향했다.
이 자리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 한광원, 서준석, 나완수 지역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김기홍 시의회 부의장, 이재병, 이강호, 이용범 시의원, 이영복, 하승보, 김현영 구의회 의장, 안귀옥 여성위원장 등 당직자 30 여명이 함께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분향을 마친 후 인하대 관계자와 만나 ‘고인의 장례절차, 부상자 치료, 학교 차원의 지원대책 등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 위원장은 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지식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발명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자 했던, 인하대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고인들의 봉사정신과 과학에 대한 열정이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고 충만해 질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이번 참변의 조속한 해결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