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 맞아 미혼모 생활시설 ‘세움누리의 집’ 방문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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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01-19 11:58:53

설 맞아 미혼모 생활시설‘세움누리의 집’방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공동위원장 문병호, 홍성복)은 설날을 맞아 19일(목) 오전,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미혼모 생활시설인 ‘세움누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이재병 시의원, 이후종 부평구의원 등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미혼모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미혼모들을 힘들게 하는 여러 가지 중에 사회의 편견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며, “미혼모들이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문 위원장은 “미혼모나 미혼모 복지시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미혼모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원치 않는 입양을 강제당하거나 양육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도록 정부지원 강화 등 법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세움누리의 집’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힘들어 하는 미혼모들이 포근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의료상담,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받고, 개인 신상 및 가족 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미혼모 보호시설이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