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 아동복지협회 민생탐방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 아동복지협회 민생탐방
- 민생공약실천 위해 ‘책임위원제’ 도입할 것 -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공동위원장 문병호, 홍성복) 민생공약실천대책특별위원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늘(5/3) 오전 11시, 인천아동복지협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일의 일자리 관련한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방문에 이은 제2차 ‘민생공약실천을 위한 민생탐방’이다.
이 날 탐방에는 민주통합당에서 문병호(부평갑 당선자) 시당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노현경․신현환 시의원, 안희태․유용균․강순화 구의원, 권순덕 사회복지발전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아동복지협회에서는 하성도 아동복지협회 회장, 홍은경 아동복지협회 사무국장, 우치호, 김건숙, 송상균, 하성도, 김주리, 박서희, 이계순, 안은주, 김영렬, 이정희, 정선미 인천아동복지협회 회원시설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아동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예산부족이나 아동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등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성도 아동복지협회 회장은 “현재 지역아동보호시설은 재정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크다”며 “수급권자인 아이들이 더 나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민생탐방에서 하성호 회장 등 아동복지협회 관계자들은 ▲아동복지예산 중앙정부 환원 ▲기업과 아동양육시설과의 1:1 자매결연 추진 ▲일시보호시설의 안정된 운영지원 ▲아동복지종합센터 기능강화 ▲시설아동을 위한 종합보험 가입 지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근로기준법 준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건의해 주신 제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정해지는 대로 관련 의원에 대한 ‘책임위원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별첨자료 : 민생탐방 사진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