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통합당 상무위원회 개최
민주통합당 상무위원회 개최 |
- 민주 인천시당, 조직개편 통과로 대선 행보 시동 -
[신학용 위원장, 인천시 재정문제 해결 대선공약화 필요 주장]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은 금일 7월 9일(월) 오전 7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의와 제5차 운영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학용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영길 인천시장, 박남춘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문병호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강화갑 지역위원장, 이철기 연수구 지역위원장, 박우섭 남구청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 민주통합당 소속 상무위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금일 상무위원회의는 지난 시도당 개편대회에서 합의추대 되었던 신학용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과 새롭게 구성된 상무위원들과의 공식적인 첫 상견례였으며,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의 사업보고 및 조직개편안 등이 논의되었고,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켜 대선체제로의 시동을 걸었다.
이 날 조직개편은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의 야권연대 정신을 더욱 강화하는 ‘통합과 화합’의 의미에서 한국노총 정종섭 화학본부장이 노동위원장으로, 혁신과 통합의 송금호 전 대표가 상무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었다. 또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대학생위원장에 유달진 인천대 학생이, 청년위원장에 박찬대 회계사가 선임되었다. 노인위원장 김정섭 고문, 장애인위원장 박순남 시의원, 직능위원장 장만영 보험대리점협회 상무, 지방자치위원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교육연수위원장 윤계림 前학원연합회 회장 등이 선임되었다.
신학용 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인천의 재정위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반드시 민주통합당 대선공약에 포함시켜, 인천시 재정문제 해결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초로 상무위원회에 참석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천시 재정문제 해결과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인천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중앙차원에서 인천시 재정문제와 아시안게임 국고지원 등의 논의하기 위하여 7월 11일(수) 오전 9시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공사현장사무소(인천 서구 연희동 745-1)에서 제65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제4차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상무위원회의 사진 첨부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