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범시민협의회-이해찬 당대표 면담 개최!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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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10-23 16:11:08

 

 

범시민협의회-이해찬 당대표 면담 개최!

 

국회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에서 인천AG 예산 최대한 반영 노력할 것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 신학용)1023() 11, 국회 본청 민주통합당 당대표실에서 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와 이해찬 당대표와 면담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범시민협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고, 2014 인천AG 성공개최를 위한 200만 서명운동 서명부를 전달하고,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인천AG 대회지원법 개정안 연내통과 및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고지원에 대해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범시민협의회 박준복 정책위원장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르려면 총 1944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확보된 국비 수준으로는 시의 재정위기가 가중될 수밖에 없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도 불투명하다인천아시안게임의 국고지원 수준을 평창 동계올림픽 수준에 맞춰 지원될 있도록 민주통합당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해찬 당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 과정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국고지원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고, “현재 정부는 대선 전에 2013년 예산을 확정지으려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후에 그에 맞게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대선 이후에 2013년 예산을 확정해야 하고, 우리 민주통합당이 대선에 승리해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예산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 건설비용 70% 이상 국고지원을 주 내용으로 한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2011대구세계육상선선수권대회,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및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인천시민 서명부를 이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날의 면담 자리에는 범시민협의회에서 조상범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방광설김의식김윤태 운영위원, 박준복 정책위원장, 오승한김송원 대회협력공동위원장등이 참석했다. 또 민주통합당에서 신학용 인천시당 위원장, 문병호윤관석 국회의원, 김태년 당대표 비서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별첨 : 서명부 전달식 사진 3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