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선필승을 위한 아이비(IVY) 유세단 본격가동!
대선필승을 위한 아이비(IVY) 유세단 본격가동!
민주통합당 인천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신학용, 이인석)는 18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7일부터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아이비 유세단’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6일 민주당 인천선대위 유세단(단장 이보근)에 따르면 이날 유세단 회의를 열어 유세단 명칭을 ‘담쟁이’, ‘인천 승리의 해’라는 의미의 ‘아이비’(IVY. Inchehon Victory Year의 약칭)로 정하고 ‘소통’을 주테마로 잡았다.
아이비 유세단은 대선일 직전인 다음달 18일 이전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율동과 로고송, 차량 유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거 분위기를 띄우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이비 유세단은 인천지역 12개 지역위원회별로 전략지역 주요거점 유세계획을 세워 전철역 주변 등 교통 거점지역에서 집중적인 유세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유세차량은 인천 전 지역을 담당하는 120인치 동영상 LED 탑재 2.5톤 차량 1대와 각 지역위원회별로 배치되는 100인치 LED 탑재 초장축 1톤 차량 13대 등 총 14대가 운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비 유세단은 율동이나 로고송, 유세 차량을 이용한 종래의 유세 방법 외에도 시대 흐름에 맞춰 후보의 정책 공약과 연계된 문화콘서트형, 테마형 유세도 적극 개발해 유권자들의 관심과 활력을 높이게 된다.
이보근 유세단장은 “유세용 연설차량은 화려한 동영상과 음향을 설치해 문재인 후보의 정책과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존 유세방법 외에도 시대 흐름에 맞는 유세 방법을 적극 개발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