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통합당, 주말 휴일 인천 총공세!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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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11-30 15:14:36

 

민주통합당, 주말 휴일 인천 총공세!


 

 

 

18대 대선 공식선거전 첫 주말인 12월 1~2일 이틀간 민주통합당이 인천공략을 위해 총공세를 펼친다.


민주통합당은 이번 대선 선거전의 필승을 위한 핵심지역인 인천에서 기선 제압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 전국적으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 주말인 1일에는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이 인천 전역을 돌며 주요 지점 곳곳에서 세몰이 유세전에 나선다. 


손 선대위원장은 오전 7시30분부터 저녁 늦게까지 남구 옛 시민회관 삼거리, 중구 연안동 어시장, 계양구 작전동 홈플러스 앞, 병방동 병방시장, 남동구 인천종합예술회관 앞 등에서 유세를 통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선거지원 활동이 뜸했던 손 선대위원장은 지난 2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 경기지역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데 이어 두 번째로 인천을 찾게 된다.


휴일인 2일에는 문재인 후보와 문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차례로 인천을 방문해 지지세 확산과 표심 공략에 나선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2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인천시민을 상대로 유세를 벌인다. 문 후보는 인천 유권자들에게 주요 인천 공약을 소개하며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강화, 검단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선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여 동안 강화 풍물시장을 돈 뒤 오후에는 1시30분부터 검단 사거리와 완정사거리에서 유세 지원에 나선다.


특히 부친 고향이 강화인 김 여사는 지난 29일 인천투어에 나선데 이어 나흘 만에 또 다시 찾는 등 인천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인천선대위 신학용 상임위원장은 “문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휴일인 인천을 찾는 등 당 차원에서 인천 공략에 집중하게 된다”며 “첫 주말과 휴일 인천시당의 당력을 총동원해 필승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