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핵심당원 워크숍 개최 - ‘대선평가와 향후과제’에 대한 토론회도 가져..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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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3-02-24 11:13:19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핵심당원 워크숍 개최

 

- ‘대선평가와 향후과제’에 대한 토론회 가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은 2013년 2월 22일(금),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2013 더 나은 인천을 위한 핵심당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의 핵심당원 워크숍은 ‘지난 총선·대선의 연이은 패배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이 앞으로 나아갈 바를 찾고, 핵심당원들의 분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신학용 시당위원장, 송영길 인천시장, 김한길 국회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문병호·박남춘·윤관석·최원식 인천지역 국회의원, 박우섭·신동근·이철기·안귀옥·최석인 지역위원장,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전년성 서구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이성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등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소속 핵심당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의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대선평가와 향후과제’에 대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신학용 시당위원장은 “이길 수 있는 선거, 반드시 이겨야만 할 선거를 이기지 못했기에 과거 그 어느 선거보다 뼈아픈 패배였다”며, “그러나, 우리가 언제까지나 패배의 늪 속에서 불평과 낙담만으로 시간을 헛되이 허비할 수 없다”고 덧붙이고, “이제,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자!”고 당원들의 결의를 촉구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당의 패배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우리가 우리의 후보를 내지 못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라며, “이제 앞으로는, 우리가 좀 더 우리 스스로의 역량을 믿고 우리 눈앞에 산적한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2부 ‘대선평가와 향후과제’에 대한 토론회는 신동근 서구강화을 지역위원장의 사회로 박성민 민컨설팅대표의 기조발제와 김태일 영남대교수, 이준한 인천대교수, 문병호 국회의원의 지정토론 그리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재휘 시당 사무처장을 비롯한 많은 핵심당원들은 “국민 속으로 들어가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자”라고 각오를 밝히고, “당의 환골탈태를 위해 당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당의 노선에 함께 하자”고 결의하며 이 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 별첨 : 워크숍 사진 2부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