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인천 군부대 격려방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인천 군부대 격려방문
-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병대 제2사단을 연이어 방문!
오늘 3월 27일 신학용 민주통합당 시당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 등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관계자들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병대 제2사단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북한의 '제1호 전투태세' 성명 등 최근의 국가안보위기로 인한 한반도 긴장고조에 맞서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오늘 방문은 신학용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홍영표 국회의원, 이재휘 사무처장, 안병배·허인환·전용철·이도형 시의원 등 총 10명이 함께했다.
먼저 신학용 시당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관계자들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도착해 군 지휘부 및 장병들과 인사를 나눈 뒤 방어태세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신학용 시당위원장은 “남북갈등이 고조되며 그 어느 때보다 투철한 사명감과 각오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토방위에 전념해온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높이 평가하며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홍영표 국회의원은 “우리 인천에는 인천국제공항 등 국가 주요기간시설이 참 많기에, 더더욱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신학용 시당위원장 등 시당 관계자들은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하여 군부대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학용 시당위원장은 “제가 근무했던 해병대 제2사단 소속 군 장병 여러분들의 늠름한 모습에 새삼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우리 대한민국의 최전방에 위치한 만큼 국가의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며 분발을 촉구했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