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오늘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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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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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오늘 창당
-6.4 지방선거 승리, 2017년 대선 정권 교체 다짐 -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21일 오후 3시 간석동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오는 6월 4일 열리는 동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의 공동위원장으로 신동근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영복 인천새정치실천시민연합 상임대표 등이 선출됐다.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이날 창당대회는 시당 창당 경과보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의 인삿말, 신동근 박영복 공동위원장의 선출 및 인삿말, 새 정치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당 행사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 송영길 인천시장,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 신학용, 문병호, 홍영표, 송호창, 박남춘, 윤관석, 최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창당 축하 인사말을 통해 “인천은 전임시장의 방만한 행정 운영으로 재정 위기를 가져왔으나 송영길 시장의 노력으로 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서로 손잡고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시작으로 마침내 2017년 정권교체를 향해서 다 같이 전진하자”고 말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은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오늘 창당을 계기로 진정성 있는 변화와 노력을 통해 국민에게 떳떳할 수 있는 희망의 정치를 보여 드리자”고 강조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는 실천에 인천이 앞장서서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의 승리를 통해 다가올 2016 총선과 2017 대선 승리의 교두보를 확보하자”고 다짐했다.
또 모든 기득권 내려 놓기 국민적 약속을 철저히 이행할 것, 지방선거와 총선.대선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 지속적인 정치개혁 추진에 앞장설 것, 민생복리 실천 정치 구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진력할 것, 인천이 신당의 가장 모범적인 지역이 되도록 모든 당원들이 진력할 것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