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공천 진행사항 발표(20140502)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공천 진행사항 발표
- 광역의원 재심 신청에 대한 심의 결과 3건 인용, 중앙당 최고위 전송
- 광역의원 경선지역 5곳 후보자 및 경선방식 결정
- 양재덕 공천관리위원장 “도덕성, 경쟁력, 개혁성 등 창당 정신에 부합하는 개혁공천 이어나갈 것”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4월 27일(일)에서 5월 1일(목)까지 4차례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광역의원의 재심 신청에 대한 심도 깊은 심의를 한 결과 3건을 인용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전송했다. 또한, 광역의원 경선지역 5곳에 대한 후보자 및 경선방식을 결정해 의결하였다.
심사 결과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광역의원 지역구와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 중구2선거구 : 윤희정(김광수경제연수소포럼 사무국장),
조광휘(인천공항신도시 주민협의회장)
○ 연수3선거구 : 김종호(전 18대 대선후보 특보), 이경자(전 홍익웨딩홀 대표), 진의범(현 연수구의원)
○ 부평1선거구 : 신은호(전 부평구의회 6대 의장), 정재헌(민주당 인천시당 총무국장)
○ 부평2선거구 : 이재병(현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종빈(문병호의원 전 사무국장)
○ 계양3선거구 : 이용범(현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천수(신동력건설 이사)
공천관리위원회는 개혁성, 창당정신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인물이라는 재심 신청 의견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3건에 대하여 인용을 결정하였고 5곳의 광역의원 지역구 경선 방식은 100% 국민여론조사, 100% 권리당원 여론조사, 국민 50%, 권리당원50%를 혼용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공관위원들은 도덕성, 경쟁력, 개혁성 등 창당정신에 부합하는 최적의 인물을 찾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개혁공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공천과정에서 창당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을 찾고자 위원들이 공정한 절차와 원칙에 따라 심사를 했다.”며 “최적의 인물, 경쟁력 있는 창당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을 공천하여 인천시민 앞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밝혔다. /끝/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