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유정복 시장 선거법 위반 무혐의 처분 규탄대회(2014
유정복 시장 선거법 위반 무혐의 처분 규탄대회
- 재정신청 통해 반드시 진실 밝혀 낼 것 -
부정선거수사촉구 시민모임 등 5개 시민단체가 주최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이 공동으로 참여한『유정복 시장 선거법 위반 무혐의 처분 규탄대회』가 27일(목) 오전 인천지검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시민단체 관계자 및 당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부정선거수사촉구범시민 모임, 민주평화초심연대, 인천희망세상, 인천혁신학원연합회, 행복교육세상 등 시민단체는 새정치민주연합 이 유정복 시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6.4 지방선거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결과에 대해 항의했으며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검찰을 정치검찰로 지칭하며 강하게 규탄했다.
이날 주관단체는 규탄선언문을 통해 “향후 재정신청이 진행되면 정치적 중립성을 상실한 검찰과는 달리 법원에서 유정복 시장에 대한 기소를 결정할 것이라 100% 확신한다.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공표사실이 입증되고 그에 맞는 강력한 처벌수위가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민선5기 시정부의 추락한 명예가 회복되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바로 서는 그 순간까지 멈추지 않고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고 밝히며 재정신청을 통한 진실규명 의지를 강조했다.
※ 별첨.유정복 시장 무혐의 처분 규탄선언문 1부
집회현장 사진 3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