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새정치 인천시당, 시민사회와 23일‘유정복 시장 복지축소 저지’ 토론회 개최
새정치 인천시당, 시민사회와 23일‘유정복 시장 복지축소 저지’ 토론회 개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위원장 홍영표)은 23일(화) 오후 3시 인천시설관리공단 사회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벼랑에 떠밀린 서민을 구출하라!”는 주제로 ‘박근혜 정권, 유정복 인천시정 복지축소 저지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영표 위원장(부평을)은 “유정복 시장의 2016년 인천시 예산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다운 불통예산”이라며 “유 시장이 독선과 아집으로 서민 복지축소를 계속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인천시민의 따끔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관하고 있는 이재병 정책실장은 “이번 토론회는 ▲ 현 정부의 ‘사회보장사업 정비 방안’을 통한 사회복지 축소 기도와 지방자치 자율성 침해 홍보 ▲ 인천시 복지축소현황 공유 ▲ 사회복지단체와 현장 만남을 통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중앙당 박근혜 복지후퇴 저지 특별위원회, 인천평화복지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홍성대 새정치민주연합 복지전문위원이 ‘박근혜 정권 복지축소 상황보고’,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이 ‘2016년 인천시 복지축소 예산분석’, 이한구 시의원이 ‘인천시 복지축소 현황보고’, 박우섭 남구청장이 ‘기초지자체 복지예산 전가현황 보고’,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이 ‘2016년 인천시 복지축소 사례보고’를 발표 할 예정이다. 끝.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