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노인위원회 개최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국정 농단으로 노인들 마음 떠나

실질적 노인 정책으로 대선 승리 이끌 것 다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8일 시당에서 실버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성정 실버위원장은‘앞으로 다가올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적 준비가 미온적인 상태에서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만든 치매 돌봄 정책, 기초노령연금 등 노인 복지 정책이 없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고 하면서 ‘기본적인 복지 정책을 지나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적극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 개입은 평생에 처음 보는 국정 난동이라고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인들의 빚진 마음이 다 사라졌다’고 하면서 ‘대선승리를 위해 노년층 표 결집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이날 시당 실버 위원회는

- 초고령 시대를 준비하는 사회 기반마련

- 노인 일자리 창출 강화

- 시당 강화를 위한 노인 당원 적극 모집

- 대선 승리를 위한 조직 활동 강화 등을 논의 했다.

[첨부사진1매]

2016년 10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