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민주당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 조택상 위원장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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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6-11-01 14:55:22

 

인천의 사회적 약자 ‘을’을 대변하는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 조택상 위원장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

 

 

민주당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가 조택상 위원장 체제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31일 을지로위원회는 조택상 위원장과 각 지역구별 을지로위원장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열었다.

 

을지로위원회는 소위 ‘갑질’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인 ‘을’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2013년 5월에 중앙당 차원에서 구성된 위원회이다. 더민주(새정치민주연합 포함)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갑질’에 대한 사회적 고발이 봇물을 이루었고, 특히 올해는 경찰청이 ‘을’에 대한 다양한 ‘갑질’을 대대적으로 단속하는 성과도 있었다.

 

민주당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는 위원회의 취지에 맞게 노조위원장 출신의 조택상 중구동구강화옹진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각 지역위원장 역시 기업노조위원과 중소상공인, 여성근로자와 실버 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편, 이날 1차 회의에서는 김주홍 을지로 연수갑 지역위원장을 시당 을지로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선임하였다.

 

조택상 위원장은 ‘노조위원장으로서 오랫동안 근로자들을 대변했고, 인천동구청장을 지내면서 소외받는 분들의 권익과 복지를 챙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일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우리 당 을지로위원회가 인천 시민들의 실질적 권리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일에 기여하려 한다. 벌써부터 부당한 갑질에 대한 제보와 청원이 들어오고 있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첨부_1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