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시당 박근혜대통령 퇴진 인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및 인천지역 야 3당 공동 시국대회 24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시당 박근혜대통령 퇴진 인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및 인천지역 야 3당
공동 시국대회 24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4일(목) 오후 5시부터 구월동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인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를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국민 주권 운동 본부가 출범한 것에 호응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인천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 내기 위해 시당 차원에서 준비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허종식 시당 홍보위원장이 ‘인천 친박 시정 농단에 대한 경과 보고’를 하고 박남춘 시당 위원장이 출범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각 계의 규탄사 후 조택상 시당 을지로위원회 공동 위원장이 출정 선언문을 낭독 한다.
박남춘 시당 위원장은 이번 출정식에 대해 “무엇 보다 국민의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 요구를 담아내고 이 나라의 무너진 정의와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데 인천 시민과 함께 하기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또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버티기도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 수석의 동시 사표 제출로 힘을 다하고 있고 정국은 요동 칠 텐데 이럴 때 일수록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드는데 진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6시 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인천지역 야3당 공동 시국대회’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야3당 시당이 공동 개최해 본격적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돌입한다. 이번 공동 시국대회는 ‘박근혜 즉각 퇴진’ 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야3당이 공조 하고 향후 투쟁에 힘을 모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평가 되고 있다.
※ 출정식 및 시국대회 후속 보도 자료와 사진은 내일 오후 5시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첨부1_행사개요
첨부2_웹포스터 2매
2016년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