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박근혜대통령 퇴진 인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및 인천지역 야 3당 공동 시국대회 개최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 박근혜대통령 퇴진 인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및 인천지역 야 3당 공동 시국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4일 오후5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인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및 인천지역 야 3당 공동 시국대회’를 구월동 로데오 거리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석현 국민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원혜영, 강창일 국민주권 운동본부 부본부장 등 중앙당 관계자와 인천시당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당원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 청와대는 물론 친박 내부와 새누리당 좋차 자중지란에 빠져있다.” 고하면서 “유정복 시정부도 청와대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대통령의 힘을 빌려 인천시정의 수장이 된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주요 국책, 시책 사업 대부분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친박으로서의 위세를 지키기 위해 청와대 비선실세와 최순실 일당과 유착한 결과, 인천이 박근혜-최순실 의혹의 주 무대가 되도록 길을 열어 주었다.“ 고 비판했다.
이어 규탄사를 진행한 송영길 의원은 “최순실 이란 이정권의 실세가 세월호 참사, 해경 해체까지 모든 분야에 손을 뻗쳤는데 책임지거나 심지어 안다고 하는 사람이 당,정,청 안에 단 한명도 없는 부조리까지 시민들이 목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반드시 역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이런 무능하고 썩은 정권을 즉각 퇴진 시켜야한다.”고 역설 했다.
마직막으로 시당은
-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
- 진상 조사
- 부역자 처벌 과 함께
- 당원의 힘으로 헌정 질서 재건을 내용으로 하는 출정 선언문을 채택했다.
바로 같은 자리에서 이어진 인천지역 야3당 공동 시국대회에서는 민주당의 윤관석 의원과 정의당의 노회찬 의원이 단상에 올라 정치 연설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1,000여명의 야3당 당원 및 시민이 참석해 추위를 드거운 첨석 열리로 녹였다.
※ 현장 사진은 5시에 보내드리겠습니다. 면 배치를 요청 드립니다.
2016년 1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