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국민 간 SNS 소통도 ‘진정성’이 답이다.

- 12월 11, 12 양일간 더민주 인천시당-경기도당 당원 300여 명,

시흥시 ABC평생교육센터에서 SNS 활용 교육연수 진행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과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은 12월 11, 12일 양일 간 시흥시 ABC평생교육센터에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활용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주관 하에,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과 청년위원, 대학생위원, 을지로위원. 지역위 사무국장 등 SNS 활용도가 높은 당원 위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인터넷 선거법 중심의 공직선거법 해설(안명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 팀장), 현직 기자가 알려주는 사진 노하우(김시범 경기일보 사진부장 ),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동영상(오세성 강사), SNS 기초 마스터(독고진 랑움랩 대표), SNS 바로 활용하기(김신범 강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5시간가량 진행되었는데, SNS 활용도가 높은 당원들이 참가하다보니 교육에 대한 호응과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한편, 이날 교육연수에는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과 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 정치호 인천시당과 최민희 경기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김윤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하여 참가자를 격려하였다. 박남춘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안을 가결시키기까지 그간 당원들께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참으로 많이 고생해 주셨다. 우리 당원들의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이 광화문광장의 160만 촛불을 이끌어 내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결국은 ’진정성‘이 소통의 가장 큰 힘이 아닐까 한다.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이 배우시고 또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치호 인천시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은 ‘디지털소통위원회는 당원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온라인, 모바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당내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소통 기법들을 발굴하기 위해 설치된 위원회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시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하려고 한다.’는 다짐을 밝혔다.

[사진첨부_2매]

2016년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