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개최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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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6-12-27 15:14:44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개최

 

김영분 위원장 “인천 여성의 정치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할 것”, “여성위가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것 기대”, “굴욕적 위안부 합의는 원천 무효”

- 양향자 최고위원 영상 격려 “헌신하는 여성당원들의 위상에 상응하는 당내 조력 환경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영분)는 12월 27일 화요일 16시부터 YWCA 7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박남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1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여성 기초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영분 인천시당여성위원장은, ‘여성 정치인이 정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여성 당원 동지들의 힘을 모아 다가오는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오늘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는 박근혜 정권에서 자행된 위안부 합의가 원천 무효임을 선언한다.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무효화하여 할머니들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은 ‘올해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 된 분노를 시민들이 촛불의 승리로 승화시킨 한해다. 이 과정에서 우리 여성당원과 여성시민들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 속에는 항상 위대한 여성들이 있었다.’라고 하면서 ‘우리 민주당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는 비교도 안 되는 훌륭한 여성 지도자들이 많으니, 희망과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다. 지금의 혼란한 정국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다가올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여성 당원들이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양향자 최고위원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중앙당 차원에서도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정권창출을 위해 헌신하는 여성당원들의 위상에 맞는 뒷받침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 행사 사진 16시 15분 별도 발송.

 

 

2016년 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