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 ‘선거연령 18세 확대에 반대하는 정당 및 국회의원의 전향적 동참 촉구’ 기자회견.
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 ‘선거연령 18세 확대에 반대하는 정당 및 국회의원의 전향적 동참 촉구’ 기자회견.
- 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 ‘선거권 확대를 반대하는 정당은 공당으로서의 자격 없다’라는 주제로 성명서 발표.
- 이창현 대학생위 부위원장,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대변인의 ‘부작용 우려’가 ‘부작용 걱정 때문에 원칙을 져버리자는 뜻’ 아니길 바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위원장 강요셉)는 1월 23일 월요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선거연령 18세 확대에 반대하는 정당 및 국회의원의 전향적 동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 21인이 ‘선거권 확대를 반대하는 정당은 공당으로서의 자격 없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성명에서, 대학생위원들은 “헌법적, 사회적 의무를 다 하고 있는 18세 국민의 선거권을 반대하는 것은 지나친 선거 공학적 행태고 이율배반”이라고 역설했다.
성명 발표에 이어진 추가 발언에서 이창현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은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대변인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발언이 ‘부작용 걱정 때문에 원칙을 져버리겠다는 뜻’이 아니길 바란다.”며, “원칙을 중시한다는 보수정당 새누리당이니 원칙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민주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동학 18세 참정권 확보 특위 위원장이 함께 배석해 마무리 발언을 했다.
※ 성명문 첨부
※ 사진 추후발송
2017년 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