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도시재생뉴딜정책
인천 도시재정비지구 및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정책’으로 활로 찾을 것.
- 문재인 후보 공공성 강화한 ‘도시재생 뉴딜정책’ 발표. 전국최다 인천 120여개 도시재정비(뉴스테이 등)지구와 원도심에 새로운 동력 제시.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문재인 후보가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발표했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핵심은 ‘사업성이 떨어지는 도시재정비지구’와 ‘원도심’ 등에 주민참여와 공공성 강화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에 문재인 캠프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정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0여개 도시재정비사업 지구(뉴스테이지구 11곳 포함)가 있고 원도심 재생이 주요 과제인 인천이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이성만 정책위원장은, “이번에 캠프가 제시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기본 골조로, 인천만의 특수성을 반영한 ‘인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설계 중이다. 도시재정비사업과 내항재배치·동인천역세권 등 원도심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을 마련하겠다. 낮은 이율의 주택자금 제공, 공공임대주택 확대, 인천 원도심의 경제적 활성화, 사회적 기업을 활용한 도시 재생사업 모델 개발 등이 방안으로 모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 사례가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첨부 : 문재인 캠프 ‘도시재생 뉴딜정책’
2017년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