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성황리에 열려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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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04-19 18:48:58

나라를 나라답게! 인천을 인천답게!

-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성황리에 열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2시30분 인천시당에서 당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인천선대위는 ‘나라를 나라답게, 인천을 인천답게’라는 슬로건을 채택했는데, 이번 대선승리를 통해 국정농단 세력으로 인해 상처입은 국격을 다시 세우고 인천의 번영과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는 모토를 담고 있다.

 

송영길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출범사에서, “헌법에 명기된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정통성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 민주당에 있다.”고 하면서 “급한 나머지 국정 농단 정치 세력에 추파를 보내 표를 모으려는 후보는 개혁은 커녕 적폐를 연장할 것이다. 또 1차 TV토론 이후 문재인 후보와 2위 후보와의 격차가 다시 벌어지고 있는 만큼, 당장의 뉴스보도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박근혜 정권의 사나운 폭정에 시달린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드리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출범사에서 박남춘 인천선대위 상임위원장은, “오늘은 세월호 참사로 304명의 고귀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난지 3주기가 되는 날이다. 지난 정부는 줄곧 진실을 외면하고 감추기에 급급했다. 이제 국민들은 ‘새로운 나라’,‘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정권교체의 사명을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며, “정권교체를 의심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벌써부터 보수 기득권 세력들이 정권교체를 막고 정권을 연장하려는 얄팍한 수를 쓰고 있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이 진짜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 국민들께 사람이 먼저인 새로운 대한민국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천국민주권선대위는 17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17일 저녁 6시에는 부평역 북부광장에서, 18일 저녁 5시에는 연수구 옥련시장에서, 19일 저녁 6시에는 서구 검암역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기로 했다.

 

2017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