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 4월 25일(화) 선거운동 동향

- 오늘의 유세, 남구·중구 등 원도심 중심으로 어제와 같은 기조의 집중유세
-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 중동구강화옹진군 선대위 백령도 방문해 홍보·유세 활동

1. 오늘의 유세, 남구·중구 등 원도심 중심으로 어제와 같은 기조의 집중유세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9일째인 25일 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는, 오전에 인천 남동구의 하이웨이 사거리(국민은행) 앞에서 시작해 남구(용현동 SK아파트 사거리, 숭의 로타리), 중구(답동 사거리, 동인천역) 등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어제와 같은 집중유세 기조를 이어간다.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이라고 불린 남구, 중구, 동구 등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어, 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어제(24일)부터 실시한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담은 카드뉴스는 오늘도 온라인 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오늘 자 카드뉴스의 주요 내용은 전국 정책 공약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및 ‘중소벤처기업부 신설’과 관련한 것이다. 또한, 인천시 남동·부평·주안의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과, 계양 테크노밸리 등 도심형 천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지역 공약의 내용이 포함된다.

3. 중동구강화옹진군 선대위 백령도 방문해 홍보·유세 활동

더불어민주당 중동구강화옹진군 선대위(위원장 조택상)는 25일 백령도에서 대선 홍보 유세 활동을 벌였다. 이날 조택상 지역위원장 및 장정민 옹진군 부의장, 백종빈 옹진군 선대본부장, 허인환 인천시당 지방자치위원장 등은 선착장 앞 선거운동에 이어, 백령도 일자리사업단 방문, 두무진 상가방문, 진촌리 상가 방문 등의 활동을 벌였다.

[별첨1] 4월 25일 자 배포 카드뉴스
[별첨2] 중동구강화옹진군 선대위 백령도 홍보유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