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26일 선거운동 동향
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 4월 26일(수) 선거운동 동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
- 오늘의 유세, 저녁 시간 부평 지역 집중유세
-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1.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4월 25일자로, 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 조치하였다.
장석현 구청장은 지난 4월 17일 경 불특정 다수인에게 “홍찍자!!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 좌파 셋, 우파 하나.. 이번 대선 간단합니다.”라고 휴대전화 문자를 1차로 발송했다. 그리고 재차 “제19대 대통령선거 인천 출정식 (중략) 대선 승리의 기원을 모아 선거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든 당직자, 당원, 보수를 사랑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참여바랍니다. 자유한국당”이라는 내용을 2차로 발송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고발조치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 등이 이 사안을 조속히 처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 오늘의 유세, 계양·서구·남동 유세 후 저녁 시간 부평 지역 집중 유세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운동 기간 열흘째를 맞이한 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는, 오전에 계양역과 북인천세무서 사거리, 작전홈플러스를 시작으로 서구(가좌동 진주시장 주변), 남동구(올리브 백화점 앞) 지역을 중심으로 유세를 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7시 30분에는 부평 진선미 예식장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전망이다.
3.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담은 카드뉴스는 오늘도 온라인 상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오늘 자 카드뉴스의 주요 내용은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를 확대’와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하고,, 인천의 숙원사업인 수인선 청학역 신설 등 교통에 관한 내용이다. 또한, 영종~청라지구 제3연륙교를 건설해 영종도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대학 기분 혁신지구를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별첨1] 4월 26일 자 배포 카드뉴스